나는 항상 다섯 가지 모자중 하나를 돌아가며 쓴다.
1. 베이스볼캡 (20년 쓴 낡은 것은 트럭드라이버스캡, 다른 캡하나는 아디다스, 둘다 훔친 것)
2. 플랫 캡 (Levi's 시애틀 근처 아웃렛 매장에서 운좋게 발견한 것 )
3. 버킷 햇 (ARC'TERYX 캐나다에서 근래에 산 것, 와이트)
4. 트릴비 (Sears 에서 파는 것을 선물 받았는데....굉장히 진한회색.... 또 못살까 아껴 쓴다.)
5. 인디애나 존스 햇 ( 아리조나인가 에서 산 것...한국에서 가져왔나? 하도 오래되서 감감....)
전부 라지 사이즈 ....
위에 것 말고도 모자는 이 것 저 것 정말 많은데
정말 마음에 드는 것만 골라 쓴다..
아니다 싶으면 난 안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