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자가 구치소에 들어 갈 때 찍은 거 라는데....
어지간하게 고집불통 같이 보이기도 하고....
미련하게도 보이고....
같이 살만 해 보이지 않는 여자...
아기자기하게 밥같은 거도 못할 것 같고.
애교 도 없는 여자...
누가 데리고 살겠나?
그러니 혼자 살지....
데리고 산다는 남자가 나선다면 진짜 부처다.
여자가 붙임성도 없고....
눈매가 살벌하게 째려 보는 얼굴만 하고 있으니....
어는 놈이 데려다 산다고 하겠나?
부모 욕멕이는 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