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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자'가 이야기를 들을 차례라니
글쓴이 : dkp 날짜 : 2012-07-31 (화) 12:10 조회 : 784

아래에 "30년의 침묵에 봇물이 터져,. 열당님께 피해를,. 제가 여러분의 야글.. 열심히 듣겠습니다"란 내용을 올렸지요.-12564 2012-07-21

그럼 지난 몇 달동안 않 들어가는 곳 없이 언제나 쓴다는 볶은 감초 법자님에 때해 느낀 점을 몇 마디 해보지요.

우선 법자의 글은 톡톡 튑니다. (왕년에 뜀거미-벼룩출신인가. 날래 제 키 40배로 튀어 냄비 속으로 튀어가는 세살 버릇이던가? 체 ㅋ 변곡점이 넘 많아.) 

처음 그가 등장했을 때 그 톡톡 튀기는 별난 취미에 제가 대화 시간이 길어졌지만 모두가 자기를 위하기에는 바삐 돌아감을 깜빡 잊는 것 같고 

그 톡톡 뛰는 까닭은 하도 생략을 많이 하여 겨우 서너줄 본문/댓글에 이해하기 어렵게 말하고 싶은 여러가지 주제가 뭉쳐 변화무쌍하게 나열된 때문인 것 같고 

쌍말하는 본문, 특히 댓글 내용은 책임감 없이 노소불문하고 상대에게 그저 장난치듯 농담치듯, 진지하지 않고, ~~

12563 본문(2012-07-21) <알렉스가 혈압올라. 협박과 공갈이라며>? ..뭐 이 비슷하게 글을 올려 악플이 서로 왔다 갔다하면 욕 잘하니 눈 한 번 깜짝않고 끄떡없다! ㅊㅊ 

아무리 착각은 자유라지만, .. 

상대를 약 올리는 게 법자-당신 뱃속의 찌끄러기 삭히는 소화제가 아뇨. 이 걸 알아야 합니다.

인생소화 안되면 방구를 혼자 살며시 뀌거나, 방귀 끝발 있다면 이병기 요로원야화기 처럼 시합을 나가든가 할 것이요. 
(금메달, .., 청동메달, .. 참가기념 헝겁 헤드밴드, 크리넥스 밑씻개 부상도 有함. ㅋ)

그리고 초등학교 1학년 재학생이라면 이해간다만은, ..혹시 초딩출신이라도 초딩이기에 더 배운다.

그러나 그는 배웠기에 그나마 틀린 철자를 예전 표준어든 개정된 것이든 다음 날이라도 결코 고치지 않음은 이 열린마당의 위상을 떨구는 어리석은 소치라 여기면서, . 남의 얼굴에 짜장면이나 파이 접시를 덮어버리는 짓꺼리란 의미는 물론 아니지만스리, .ㅋ

그러나 이상과 같은 예를 건건히 밝혀줌도 부적절하지만

댓글요청을 받았을 때에도 스스로 어른스럽다고 느낀다면 무지하게 안면몰수에 무성의하기에

1. 법자의 글이 올라오는 걸 막자는 것도 옳지 못하고(내불가거來不可拒),

2. 그가 가는 걸 좇아 따라가는 것도 옳지 않고(왕불가추往不可追),

하지만, 그의 글이 마음을 상하게 한다(용하상호庸何傷乎).

왜 그럴까요? 그어 참 알다가도 모르겠네. 저만 그렇게 느껴지는지? 제 눈에 들보는 모르는 식?

그저께 주어 끌고 온 선박까지 합치면 세 척을 가지고 있는 셈이니 그가 한 척 밖에 없다면 3곱의 허풍를 떠니까 그는 300 % 공갈쟁이, 역시 글도 그와 같은가?

위화감을 조성하기에 장난꺼리 거짓이 아니라 그는 위험한 진짜 공갈쟁이.


거짓말이 아니라 한국을 너무 까고 미국에 합병되면 좋다드니, 아 그래 농담이 진담되면 득되어 자신에게 뭐가 좋을 건가?

이미 그가 영주권 받았으면 미국의 통치를 절반 받는 셈이고, 만약에 그가 시민권 땃으면 미국에 제 몸이 합병된 것이지 왜 한국인 전체를 미국에 합방시켜 한미일체, 내선일체시키자는 농담지꺼리를 서슴없이 하느냐 말이다.

이 건 이 열린마당의 위상을 개떡으로 생각하는 애들이 어른을 곤혹스럽게 까부는 소리, 이 곳에 와서 젊은이는 물론 노인네 수염가지 뽑는 격. ㅊㅊ

하면 어른이라면서 사람 놀라게 하는 앙팡테러블. ㅋㅋ

제목에 올린 당사자- 본인의 댓글 바란다. dk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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