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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적을 죽이면 그 다음 졸병쯤이야
글쓴이 : dkp 날짜 : 2012-07-12 (목) 14:02 조회 : 924

이 본문을 성(性)의 느낌(인식)을 예찬하는 다음 말로 시작하려는 겁니다.

제가 한글을 사랑하지만 性이란 글자가 마음에 듭니다.
글짜를 쪼개 보면 '마음이 산 것(心生)', '생긴 마음(生心)'이란 뜻.

그 중 성적매력을 인정하는 저에게 '색(정)광'이라고 말해도 좋습니다.
까닭은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실은 중추신경을 자극하는 동물근성을 인정하는 것이기에.

그러나 저는 이미 마음에 상처를 받은 사데(Sade)처럼 채칙과 가시를 주는 가학적 새디스트도 아니며 고통받는 체감(體感)을 인정하는 성노예가 아닙니다.

우리 몸에 느낄 수 있는 가시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행을 하는 바울은 여인을 바라보며 가끔 불뚝불뚝 솟는 정염을 '내 몸의 가시'라고 실토했지만 

정염은 절대로 가시가 아닌 그가 말한 '가시되는 부분의 자연스러운 떨림'일 뿐 

이 것을 절대로 느릅나무가시, 엉겅퀴 가시로 비유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설령 가시 부위로 비유한다 하드라도 그 찔림을 받는 부위를 찾기에 자기방어의 동식물성 가시가 아니고 연하고 예민한 살로 되어있는 본성을 나타내는 순수한 표적장기(target organ)이기에, ..
고행자가 금욕하는 논리를 이해 못한다는 겁니다.

비록 제가 매우 주관적인 감동주의자이기에 그 유명한 바울같은 헛된 금욕주의, 여인 관음보살같은 '빈 생각(공사상)'에 정면으로 맞서기 위하여 우리의 성감, 이 느낌을 솔직히 인정함이 자연적이기에 '강적'으로부터 우리를 자유롭게 해준다는 겁니다.

그 '강적'이란 인생에 진리스러운 윤리가 반드시 있을 것이라고 믿는 집착, 내가 모르더라도 모든 자기의 주관적 생각에 객관성있는 실상이 있다고 오해하고 고집부리는 마음이라기에 이 걸 버리면 그 다음 졸병쯤이야 아무 것도 아니랍니다. 27

그 고집을 버림이 깨달음이라면서 바늘구멍만큼 봐주는 예외가 기본 욕구인 식욕, 갈증, 공포로부터 해방하려는 본능입니다.

그 바늘구멍만한 양해사항이 기본 본능을 얼마만큼 인정해주기에

여인이 없서도 자신과 남의 삶을 다스릴 수 있겠으며.-노자 도덕경 20장

그 조금 허락한 본능까지도 깨끗이 버린 맑은 마음(청정적멸淸淨寂滅)이 있겠으며,

이로 인해 그 어이하여 여인 관음보살이 흐리멍텅, 애매모호한 반야심경을 설법함으로서 삶을 황탄하게 오해시키겠끔 혹세무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모든 것이 헛것이라면서 그녀는 어떻게 자신이 아승지억겁 전에 천광왕정주여래 때에 살았섰다고 말할 수 있으며, 

석가는 인간의 본능적 욕정에 의하여 태어나지 않고 순전히 자기 자신의 과보로써 오직 중생을 구제하기 위한 자신의 대원력(大願力)으로 태어났다고 말할 수 있으며78±

마리아는 때없고(무구無垢) 원죄없이 메시아를 낳을 것이니 그 이름은 마리아의 아들, 예수라.-코란. The Family of Imran 3 !!!, 

예수는 '나는 아브라함이 태어나기 전부터 있섰다, 요한 8:58'라고 말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혼자 하지 못하고, 구태여 왜 '천지창조 이전부터 나를 사랑하셔서 나에게 주신 그 영광을 그들도 볼 수 있게 하여 주십시요'라고 간구했을까? 요한 17:24 87± 

이 것이 영원히 존재하는 무엇이 있다고 믿는 입집(入執), 자기 생각은 실체가 있다고 고집하는 법집(法執).

이 '입집'은 당신들의 생각을 영원에 실으려는 착오, 시간관념의 무식.
그 '법집'은 추상명사를 사물로 표현하고 싶은 비유이자 동일시의 오류.

까닭은 인도 아리안, 히브류어의 시간관념 시제(時制. sequence of tense)에 과거완료, 과거,..현제 등 12형식이 없고 이미 끝난 것, 돼나케나 지나간 것은 '완전하다, 종친 것', 그리고 현재, 미래는 '불완전하다'는 관념밖에 없는 미약한 문법에 그 원인이 있다고 볼 수도 있음.

다시 말해 우리 문법 표현처럼 "시아버님 대갈님에 검불님이 붙었었섰습니다"란 과거완료형이 없기에 시간을 표현함이 부정확하기에 오해의 소지, 과장된다는 말씀. 

그러나 아무리 봐주려 해도 성현들의 이 두가지 고집이 우리의 강적.

그럼 이로 인한 피해자는? 

그들이 지향하는 사실의 모델인 천국, 지옥 그리고 그들의 심볼, 이미지인 스님과 목회자에게 지배당하는 소시민이 피해를 보고 있을 뿐. 

그러므로/그러나 관음녀로 인하여 석가 법문의 본질이 흔들리고(우리야 상관 없다만 그들이 두 파로 나뉘고) 다시 합쳐 '나는 일찍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공(空)을 많이 했섰다. 그러므로 너희들도 나같이 행하라'고 하셨습니다.-중아함경 권 49

그리하여 인생이 "덧없기에 맛이 쓰고, 쓰기 때문에 공(空)이자 '공'인고로 '내가 없다'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용수(龍樹. 대지도론 권 18 19頁)

이 건 얼토당토않은 소리.

이게 아니라면 무아(無我)로써 만물을 차별없이 여길 수 있기에 모두가 헛것이라는 미륵조(造)의 유가론(瑜伽論 권 93) 중 하나라며 양다리 걸쳐 말할 수 있겠습니까?

앞선 세상에는 공자라는 성현의 천리마 꼬리에 앉아 달릴 수 있던 안자가 있섰던 것처럼 석가 법회 장소에 따라다니며 믿음의 체험담을 털어 놓은 여인 관음보살이 있다고 이해합니다.

저는 관음보살이 성감을 전혀 모르는 성기가 막힌 석녀(石女)라고 상상합니다.
그녀를 좋아했다는 아무 남자도 없섰습니다.

그러므로 혹시, 예를 들어 어느 누가? 

그 왕장군이 고자이기에 애첩의 애타는 정염을 풀어주지 못하면서 데꺽데꺽 자신의 생각같아서는 자신은 금욕적인 동정을 지켰고, 애첩의 순결을 지켜주어 도(道)에 이르렀노라고 말 할 수 없는 이치와 같기 때문일 겁니다.

더구나 여인 관음은 석가, 예수와 달라 신체가 멀쩡하면서도 고행을 간단히 치루어내었다는 기록이 없기 때문.

그녀는 수많은 군중 속에 석가님이 좌정하신 법회 대승불법(The Great Vehicle), 소승에 무임승차하여 석가의 수제자, 지혜 제 1인 사리푸타(사리불)에게 주입설법한 신앙체험담이 바로 반야심경.

삼라만상 중에서 모양이 단순 유일한 것을 보거나 들어본 적이 있으십니까? 

그 물건이 다른 것에 끼인 흉터가 없고, 끼워준 자리, 꼬여진 것도 없기에 신세진 상대가 없는 유일무이한 존재 사실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영원한 시간의 흐름을 제외하고는 반드시 신세 지고 받은 모양이 있겠습니다.

형태적으로는 대저 이 대자연의 음ㆍ양의 조화로서야만이 정상적으로 간주할 수 있기에 일반화할 수 있다면, 우리에게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곳으로 채워들어가 꼴(형상)을 완성하고, 그 보이지 않는 허공이 우리에게 보이는 그 것을 쓰다듬어 주며, 퉁그러진 것이 있으면 반드시 파진 빈 곳으로 돌아가는 법. 

사실은 세상 만물에 '주는 자 凸'와 '받는 자 凹'가 같이 있지 않으면 아무 형상도 없으며 어느 모델이고 형상이 사실화되지 않기에 대들보감 끝을 까뀌로 쪼아준 후에 이 ∈ 모양의 홈에 다른 ∋ 모양의 나무를 맞춰주는 상량식이 있고, 못질을 받아주는 나무이기에 쇠못을 박을 수 있는 바 건축은 허공을 메꾸는 예술이자,

'숫나사(양)' 못과 '암나사(음)'를 염두에 둠은 자연의 구조를 흉내낸 것이고, 
열쇠가 있기에 자물통이 있고, 열쇠를 보면 톱날같이 껄껄하게 꼽는 부위(양)는 솟고, 자물통 속 뾰죽한 부위를 받는 열쇠부분은 골이 파져있기에(음) 양인줄만 알지만 양 속에 또 음ㆍ양이 있는 겁니다. 

음양은 반드시 대립되어 좋은 점을 살려 서로 보완하여 하나의 집합된 형상을 만들어 줍니다.

이 현상을 '열쇠와 자물통(Key & Key Hole)' 이론이라고 부르는가 봄.

항차 길거리를 질주하는 자동차 차바퀴 가운데에 구멍이 있서 이 곳에 굴대를 끼는데 어찌 빈것(허공)을 쓸모 없다 말하겠으며, ..도덕경 11장

이 것이 물리적인 1차 교합. 

아예 포개진 두 쇠판에 열을 가해 서로 녹여 붙이는 점용접(spot welding), 

자기들끼리는 붙지 않겠다는데 양쪽에 자신의 다리를 걸쳐 결국은 이어주는 청동, 납땜, 

초고속으로 원자핵 분열, 융합, 화학적으로 2~3중결합, 물을 쫓아내고 들여박는 결합, 
거미줄치듯 살그머니 노끈만 들여미는 수소결합, 아예 상대의 반 쪽을 밀어내고 올라 붙는 결합도 있겠습니다만 이 때에도 주는 자와 받는 자가 있음.

그러므로 이미 존재하는 이 주는 자와 받는 자의 상호작용을 이해하기는 커녕 반응이전의 원시상태마저도 있기도 하고 없다고도 할 수도 있겠다는 반야심경의 존재사상은 원시적인 철학이라 여김. 

이를 인용하는 저에게 쾌락주의 에피큐리안이라고 평하셔도 좋고, 제 말뜻이 마치 여인 품기를 어미닭이 닭의 알 품듯 좋아하듯 자연을 희롱하는 저질 언어라고 말씀해도 할 수 없지만

'있는 것'(色. 형상)이 '없는 것'(空. 멸절)이며 생각나름의 '없는 것이 있는 것'이라면 사랑하는 남녀가 교합하고 '있는 것'이 처량공산 달밤에 체조하는 겁니까?!

그러므로 여인 관음보살의 의식론, 인식론은 대뀌(對句) 없는 역설이자, 

성감을 모르는 여인 관음이 포도를 따먹지 못할 때 포도보고 '신 포도'라고 씨부렁거리는 억설적 언어희롱,

역시 세상이 '빈 것'이 아니라 그녀의 지혯머리 반야심경이 삿된 공론(空論)일진저.

오히려 재주가 메주인 저의 호기심은 세상에 조성된 군사력, 보이지 않는 믿는 군대가 우리의 강적:

그 어떻게 수 억만 사람들을 자기 생각대로 끌어드렸나 궁금증나는 성현들의 삿된[황탄한] 생각, 주의주장, 가끔 나타나는 지도자들의 횡폭이라고 여깁니다.

이들이야말로 우리의 '강적'이라 여기는 바. dk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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