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개그 멍멍 
 
 
Humour  Dog  Cat

 

총 게시물 1,894건, 최근 0 건
   
남자'바지', 여자는 치마인 까닭
글쓴이 : dkp 날짜 : 2012-07-04 (수) 15:20 조회 : 1008
남자가 치마를 입지 않는다 하여 남녀역차별이냐면 그게 아니다. 이윤 모름.

철가면 기마병이 아니라면 롬시대에도 군인은 치마 입었음.

그러나 그 가죽띠로 장식한 치마자락은 가급적이면 무릎까지 내려가게 했음.

그 이유는 여인과 맞붙어 상대할 수 없는 백주대로에서도 요염한 여인을 보면 주책없이 발기되어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앞으로 서서 물싸기 때문임.

그래서 바지로 이 걸 붙잡는가 싶으면서 능력껏 아래로 팽창시키려는 배려, 즉 생리적인 목적.

그런데 대부분의 남자가 머리칼을 왼쪽으로 가르마하고 왼쪽 바지가랑이에 봉알을 집어넣고 팬티즈 왼쪽 가랑이에 노란물 싸면서 털렁털렁 말방울 울리는 이유는 모른다.

뿐만 아니라 봉알은 선선한 곳에 보관되어야지, 비록 라디에이터처럼 주름이 많아 방열한다 하드라도 뜨겁다든지, 이와 반대로 봉알이 차거나 얼어도 그 땐 달려 있으나 마나 그 땡봉알 속의 올챙이가 죽는 까닭은 펭귄발가락처럼 그 밑의 혈관이 충분한 열을 공급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잠지가 추위를 견디는 심줄로 된 게 아니고 추위 잘 타는 근육으로 만들어졌기 때문.

그러므로 느티마무 속같은 잠지 텅빈 속 해면조직에 혈액이 몰려 충분히 열량이 공급되면 발기되어 그 강도가 을마나 강해지는지 뼈로 바꿔지기에 이러할 때의 가운데 다리 '중족장심(中足長心)'은 천만에, 절대로 절대로 추위를 타지 않는다.

따라서 얼음판 위의 보초병은 비상식량(emergency 'E ration') 초콜릿을 먹으며 초콜릿같은 달콤한 미인과 침대 위에 누어있다고 상상하시요.

그러므로 공감대를 찿는 여인과 달리 시비논쟁, 돌격, 고사포발사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남자 꺼는 좌장지(坐藏之), 즉 앉아야 감춰지기에 좌장지를 줄여 '자x'라 부른다고 이율곡선생이 해명한 바, 서 있을 때는 헐 수 없이 긴치마 두루마기, 신사바지, 블루진을 입는 것이 여차 출격할 수 있는 때를 엿보는 공중도덕상 잠시 은폐술.

그러나 여인은 홀딱 벗고, 벗기워지고 이쁜 인형처럼 뒤집어지기를 좋아한다고 사무라이 원양해적은 표현한다.

그리고 서구에서 여인에게도 걷기에 불편한 하이힐을 여인에게 신기우는 제화공의 말에 의하면 여인의 관능미 촉진때문이라 함. 즉 사회적인 대남(對男)효과.

브라지어를 포함하여 란제리 역시 보이게 하기 위해 남성들이 디자인한 것이기에 여인이 치마 입기를 좋아하기 보다는 아예 이브처럼 홀딱 벗거나 나뭇잎, 또는 속살이 보이는 팬티즈 입기를 남성들은 원할 것이다.

그러므로 여성이 치마 입는 이유는 불보듯 뻔함.

이름 패스워드
왼쪽의 글자를 입력하세요.
   

총 게시물 1,894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 기타 게시판 >>> 100se 03-26 12166
194  절호의 찬스. 만수대 수선할 때 병법 dkp 07-19 871
193  똥꾸쪽으로 말어보낸 내 예쁜 글 dkp 07-17 926
192  사랑은 고통이요 환상. 그러나 그대의 슬픔, 즐거움 dkp 07-17 785
191  제헌절 이삭을 돌아보는 마음(感穗) dkp 07-17 839
190  우리나라 쌍안정 중립화 방안 dkp 07-17 705
189  키케로와 무슨 상관있서? 선열반! dkp 07-17 1088
188  알바 광신? 과격하면 여당을 해친다 dkp 07-16 679
187  영자의 전성시대 멜로물. <댓글> dkp 07-16 858
186  세네카는 더 무서운 말을 했다 dkp 07-16 751
185  그림자에 눈동자 찍어 보자 dkp 07-16 892
184  '요로프'. 그 곤란한 심술, 물꼈는 이야기 dkp 07-16 694
183  '동해물과 백두산~'의 속 깊은 곡절 dkp 07-16 989
182  야한 냄새를 감춘 dkΡ 문향(文香) dkp 07-14 1197
181  이퇴계 '자성록' 겸손의 극치 머리말 dkp 07-14 897
180  정치. 공자는 이런 뜻으로 말했다. dkp 07-14 785
179  루즈벨트, 마오제동 등 대담내용 십팔번 dkp 07-14 929
178  대통령을 건들면 대통령사람이다. dkp 07-14 783
177  계획적 인간불신을 비난 dkp 07-13 840
176  선녈반 속가산 암좌를 보니 dkp 07-13 988
175  개미-지렁이-매미-거미-연자방아 dkp 07-13 986
174  마추오 밧소? dkp 07-13 866
173  남북통일에 장탄하며 유언 dkp 07-13 849
172  미국ㆍ소비엣이 버리고 간 표범가죽 dkp 07-13 809
171  북한이 김일성 식민지같은 느낌. dkp 07-13 706
170  미끼에 걸렸구나, 선열반 dkp 07-13 947
169  사과나무 찻잔, 떡깔나무 미녀. 어떻게 굽느냐에 달렸다. dkp 07-13 1046
168  잘난 성공은 잘난 말이 아니고 잘난 빈 것은 잘난 가난이 아님 dkp 07-12 839
167  강적을 죽이면 그 다음 졸병쯤이야 dkp 07-12 924
166  3품인생. 맛,(품미) 질(품질) 그리고 덕(품덕) dkp 07-12 983
165  ↓그 사과를 누가 따 먹을까? dkp 07-12 1055
164  ↓ф 반 포플리즘 농부의 귓속말 dkp 07-12 821
163  닭을 빌려 타고 집에 간다 dkp 07-12 1016
162  ↓안부합니다. Chin-chin to Mr. K dkp 07-12 789
161  차라리 올리고 싶었다고 말하지 dkp 07-12 1128
160  케야무라를 생각하며 dkp 07-12 998
159  논개! 자원위안부 멸절의 노래 dkp 07-12 1195
158  정신병자들이 많아 dkp 07-12 783
157  여당은 바우와우, 야당은 부엉부엉. dkp 07-12 842
156  삼리, 별미는 같은 자인가? 12282/12284 dkp 07-12 755
155  박유남 선생 훈풍 이미지 dkp 07-10 845
154  ↓ 옳소! 교육은 감성을 함양함 dkp 07-10 707
153  내꺼 내 맘대로 하는데 참 별일이야! dkp 07-10 728
152  나를 해꼬지 않한다면 알아서 하게 dkp 07-10 841
151  뱀들의 알바춤, 줄줄이 장의 행렬 dkp 07-10 946
150  칼춤추는 알바. 우~우후- dkp 07-10 826
149  한일보호협정? '보호'를 빼라! dkp 07-10 795
148  ↓망제학생홍길동신위 dkp 07-10 1082
147  야동의 창, 앙팡테러블 dkp 07-10 1561
146  징역 275년을 어떻게 살고 나와? dkp 07-09 846
145  매미가 허물을 벗고보니 또 홍진 세상 dkp 07-09 969
144  남자에게 죽으라고 말하지 않았다 dkp 07-09 842
143  사람고기 되게 좋아하는 중국 dkp 07-09 813
142  청와대에 누. 전략기획관 김태효씨 dkp 07-09 859
141  열당에 찬 물을 끼얹어서야 dkp 07-09 871
140  이명박대통령 실정 기말성적 평가 dkp 07-09 956
139  알바! 그래 너 잘 만났다! 알바! dkp 07-09 1287
138  ↓사과했으면 그만이지 왠 말이 많냐! dkp 07-08 843
137  운 좋은 사람 dkp 07-08 789
136  눈 뜬 사람 등친 강태공 사기술 dkp 07-08 895
135  맛봉오리 없는 사슴 dkp 07-08 971
134  함경평야로 흐르는 물을 압록강으로 dkp 07-06 971
133  정의는 힘이다. 의리는 없다. dkp 07-06 723
132  자유가 존재하는 한 경제불평등이 자살을 부른다. dkp 07-04 877
131  남자'바지', 여자는 치마인 까닭 dkp 07-04 1009
130  왜 아들은 blue, 딸은 'color pinkㄴ가? dkp 07-04 892
129  까마귀 우는 골에 백로야 가지마라 dkp 07-04 1035
128  일파만파발언에 당황스러웠다 dkp 07-04 981
127  열린마당은 예술이자 가면극 dkp 07-04 893
126  독도에 대한 석두전 미지근한 생각 dkp 07-04 894
125  한심한 독도 전문가들은 각성하라 dkp 07-03 844
124  나라가 점점 좁아져 하늘과 땅 그리고 바다 dkp 07-03 926
123  일본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만세 dkp 07-03 1081
122  리앙쿠르 록스에 태극기 휘날려 dkp 07-03 954
121  ↓ 당신은 왜 일본해에 관심 끄나? dkp 07-03 963
120  인물은 많으나 항상 모자란다 dkp 07-03 1072
119  우남 이승룡[만] 자주외교방안 dkp 07-03 1134
118  '어'와 '아'의 다름은 논쟁의 핵심 아니다 dkp 07-03 986
117  국민에게 고함. 총궐기하라! dkp 07-03 936
116  나, 집안, 나라가 자멸하는 길 dkp 07-03 997
115  돌아가 옴이여 dkp 07-03 892
114  점점이 떠있는 독도(점부도) dkp 07-03 871
113  사문난적 열린마당 필진 오애재라 dkp 07-01 1028
112  차라리 없는게 낫다 dkp 07-01 1019
111  보스김 돗자리 보증감정서 dkp 07-01 951
110  노름판이 다른데 구경꾼은 같다 dkp 07-01 869
109  미끼없는 낚시를 드리운 박광오 한사 dkp 07-01 891
108  무거워서 들고 갈 수가 있서야지! dkp 07-01 923
107  권위자가 야인이 들여민 쓴 맛 보기 dkp 07-01 1019
106  다윈의 집구석이 조개무덤 dkp 07-01 1070
105  저 산 밑의 밭뙈기는 dkp 07-01 866
104  인간성에 칼침 놓는 잔인성 dkp 07-01 1047
103  굶어죽는 대동강변 수천만 천리마 dkp 06-30 1018
102  빌어 먹을 팔자 dkp 06-30 997
101  KAL기 물만스크 격추당함을 회고하며 dkp 06-29 940
100  조국을 음해 하는 글들 dkp 06-29 1068
99  고바우와 알바 차이 dkp 06-29 951
98  을지문덕의 스키티아 전략 dkp 06-29 1186
97  써도 써도 봇물을 막을 길 없네 dkp 06-29 909
96  미국온지 딱 35년된 오늘 dkp 06-28 1154
95  채플린 룩:짓밟힌 표현 다 해내는 작은 거인 dkp 06-28 768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