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현대에도 진시황-이사(李斯)의 분서갱유 분위기가 있음에 놀란다.
'책을 불 태울(焚書) 분위기'.
루퍼트 셀드레익(Rupert Sheldrake 영국 1942. 6. 28-).순타로 타니카와(谷川 俊太郞 일본 1931. 12. 15-):二十億光年의 孤獨(Floating the River in Melancholy)
루퍼트 셀드레익이 1966년부터 전반적인 학문의 체계를 분류하고 다음과 같은 가설을 내세우자 과학계의 권위지 "NATURE",- 여기에 논문이 실리면 사계의 권위자로 인정 받는데, 이 저널에서 셀드레익의 책 <생명의 새 과학 A New Science of Life>은 "태워버려야 할 책"이라고 혹평.
그 내용은 비판받은 내용과 함께 기록된 277페이지 분량.
그 가설은;
1. 인과율 형태공명. 형태형성장의 행동진화
2. 응용물질론
3. 의식의 본질
4. 창조적 우주
5. 초월적 실재
이를 옹호하는 측은 외롭게 일본 문인, 철학자인 순타로 타니카와, 만달라 영창(Mandala Chant)하는 Jill purce,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은 Swimmy 뿐.
그 '타나카와'가 몇 편의 글을 보내며 '셀드레익'을 성원.
1. 동물과 인간의 소통. 타나카 야수오(田中靖夫)
2. 과거와 공명하는 셀드레익의 가설. 호지로 에이치(喰代榮)
3. 형태형성장(形成場)의 행동진화
이해할 수도 받아드릴 수도 없는, 그 참 알 수 없이 놀라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