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카 바이러스(1947). 예방 백신이나 치료약이 없다지만, 뎅구(Dengue)열(熱) 바이러스와 같고 예방 백신 역시 같음은 '비슷한 것이 비슷한 것을 고친다'는 범주.-
Similia similibus curantur.- Like cures like.
끼리끼리(比類聚象), 합목적적 통계자료 설정 원칙.
그 신생아 소두증(小頭症)이 반드시 수반한다고 확신할 수 없음.
매년 년말에 교수진으로부터 오지랍 넓게 욕을 먹는 당국. 은감불원(殷鑒不遠) 메루스.
아쉬울 때 입 다물고 있다가 사건이 터지면 비난하는 허깨비 교수단.
그 방관자들의 사후진단. 이 조롱에 당국은 비위도 없냐?
의(義)가 아니면 배짱이 아닌 자행(恣行)이요, 경영학적 동물왕국 당파싸움은 정권행사가 아니요, 국가를 난자(亂刺)하는 자훼(自毁)정치.
그러므로 한국 보건당국은 손해볼 걸 각오하고 뎅구열 백신을 미리 구입하면서 입국자 면역을 검사함이 나중에 일이 벌어진 후에 '메루스'처럼 화들겁[禍怯]하지 않고 도의적 책임을 면할 수 있을 것임.
"지카(Zika)"란 우간다 지역의 '월등하게 울창한' 숲이라는 구역 이름.
이 두 가지 바이러스는 직경 40nm, 바이러스 학명이 같은 Aedes aegypti(기분 나쁜 이집트의)로서 그 고장 븕은 털 원숭이(Rhesus macaque)를 흡혈한 모기로 전염.
주사침같은 긴 주둥이(proboscis) 침(stylet)으로 동물의 피를 빨아먹는 이유는 모기알이 단백질로 크기 때문.
따라서 숫놈은 식물의 넥타를 먹고 살지만 암모기만 흡혈.
그 피를 빨고 나서 타액을 사람에게 넣게 되는데 이 때 병균이 옮겨짐.
이 바이러스는 임산부로부터 태아에게, 성관계 남녀 사이에 2차 전염.
뇌에 상처받았다면 이 것이 문제가 되지, 그 신생아 소두증(microcephaly)의 두개골 최장 지름이 32cm 이하(정상 34-37cm, 성인 50cm 이상).
정수리 모양이 약간 도토리같아짐.
이는 반대로 정수리가 커지는 무서운 울혈성뇌수종(鬱血性腦水腫 congenital hydrocephalus), 두부종(頭浮腫 papilloedema)과 다행하게도 정반대.
그 모기에 물린 피부는 좁쌀같이 붉게 솟기에, 물린 사람의 70~80%로 나타나는 그 물린 부위에 1주일 이내에 타겟(target) 모양으로 동심원 홍반이 나타나는 거미 종류인 틱(tick) 박테리아에 감염된 두두러기 모양부터 다름.
지카 바이러스 증상에 아스피린 복용으로 해열되는 신열(身熱)이 나기에, 학질 모기(anopheles) 에 물려 107℉(41.7℃)까지 열이 치솟으며 오삭오싹 한열(寒熱)이 교대하는 마라리아와 다름.
그 마라리아의 경우, 모기 생활史로 8천만 개 이상의 적혈구가 동시에 파열(溶血. rupture)될 때에 40℃ 이상의 열병.
이불을 뒤집어 쓰고도 땀이 나지 않아 벌벌 떱니다(惡寒發熱).
그 지카 증상은 봄ㆍ가을 계절 엘러지처럼 발열, 두통, 구토, '눈에 피' 결막염, 비염, 피부발진.
일반 마라리아 모기와 달리 그 알이 습한 곳에서도 비교적 오래 살지만, 집 주변에 4~7인치 깊이의 고인 물이 있으면 서너 개 아가미와 꼬리로 숨쉬는, 머리, 가슴, 8마디 배, 장구벌레로 탈바꿈.
그 고인 물을 없애주고, 손과 몸을 자주 씻는 것이 좋을 겁니다.
노약자 중에 간이 나쁜 사람은 누린내(조臊), 스트레스 열받는 분은 싼내(초焦), 폐가 약한 분에게 비린내(성腥), 신장까지 나빠진 분으로부터 썩는내(부腐), 췌장 기능이상으로 당뇨 초기의 경우는 단내(甘).
만성변비는 똥내(예취穢臭), 남녀불문하고 테스토스테론 겨드랑 땀내(액취腋臭,惡掖).
모기를 부르는 이런 체취와 사향 냄새 머스크(musk) 향수 냄새를 가능한 씻어내면 좋을 겁니다.
모기알, 꼬리를 물 밖으로 내밀어 숨 쉬는 장구벌레 죽이는 약(ovicide):
고인 물, 분수장치, 항아리, 냅둔 정원 소품에 다음 중 하나를 조금 부어두면 됩니다.
쓰다 남아 버릴 식용유, 엔진 오일, 론더리 디터전트(99¢ store에서 반 갤런에 99센트+TX):수중 곤충의 호흡기를 기름, 비누 거품으로 패쇄시켜 질식시킴.
그리고 고인 빗물이 분수 속에 남아 있으면 고무관 또는 플라스틱 파이프 끝을 물에 넣고 다른 쪽을 입으로 빨지 마시고, ...
그 양 끝을 수평되게 손에 쥐고 한 쪽 구멍으로 수도물을 부어 물이 보이면 한 끝을 왼손끝으로 막은 후 다른 쪽을 물구덩이에 넣는 순간에 구멍을 막았던 왼 쪽 손끝을 낮은 곳에 내리고 물이 나가게 하면 사이폰 형이 되어 물을 빼낼 수 있음.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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