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개그 멍멍 
 
 
Humour  Dog  Cat

 

총 게시물 1,894건, 최근 0 건
   
나를 해꼬지 않한다면 알아서 하게
글쓴이 : dkp 날짜 : 2012-07-10 (화) 13:58 조회 : 842
나를 해꼬(해고解雇)치 않는다면, 짐(朕)을 폐위廢位)치 않는다면 알아서들 하게, ... (책임은 나중에 묻겠지만)

이 윤허가 이성계, 수양대군(세조), 수양대군, 고종황제, 이승만 그리고 박정희 정권뒤에까지 이르렀섰나?

통치자는 아랫 사람의 존귀함을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정권의 대업에만 긍긍하여 어제의 공신이 오늘 대명률 곤장 60대~100번에 역적의 옥고, 유배(해외나들이 출척), 좌천, 사사의 쓰라림 매몰찼다.

작금의 노벨대통에 충효한다면 왕사(스승), 왕비(안사람), 세자(기몽기), 대우가 구류살거나 모살된다 하여도 승통의 안녕만 보호해준다면 좋은대로들 하시요.-후한서:봉준홍서, 위교모주

여기에 방원에게 정몽주, 최영장군 처벌에 대한 이성계 사전내략, 
정인지-신숙주 전후도당에게 내린 단종 독살, 사륙신 사건, 
남이-김종서를 처형한 사건, 

나뭇잎에 꿀을 발라 개혁가 조광조의 성(姓) 조(趙)의 파자(破字) 주초지왕(走肖之王) 글짜를 벌레먹게 하여 왕권정복음모 대역죄가 있다고 참소한 사건, 

송시열, 허목, 이율곡, 이순신, 남종삼, 김종필, 김형욱, 이후락, ... 

'전통'이 이순자여사에게 사전허락한 全대통령제조기 3허(許)-허화평 공신등의 축출음모, 북한경제원조 몇 억불을 상납받고도 부족하여 대우몰락을 박지원으로 하여금 성공리에 끝내게 했나요?

그 것이 선을 취하고 악을 버린 권도인가요?

그 주판 튕기기 바쁜 관념형태의 모략중상.

그 어느 누가 다른 이의 잘못을 후하게 대해줬다면 그는 어진 사람일텐데 쫓아버리고, 

또 다른 사람이 지은 죄를 야박하게 벌했다면 이로서 쫓겨나가고, 

누가 다른 이에게 후하게 대접했다면 이로서 참소되고, 

누가 부족하게 대해줬다면 이로서 좌천되고, 

어진이를 귀양보냈다고 책임을 물어 쫓겨나가가고, 

비록 나쁘지만 귀양보냈다고 나쁜이 가문에서 보복하여 쫓아냈다.

그래왔다면,

이왕조(일본인은 '이씨조선'이라고) 초기 무오사화로부터 기묘사화에 이르기까지 그 약전과 사승에 관련한 사실을 기록한 김육의 <<기묘록>>과 경종 신축화란과 을해옥소까지의 사실을 담담하게 필요된 말 춘추필법으로 기록한 영조 때 김재로의 <<천의소감>>의 사본을 우리나라 국회도서관에 비치하게 하여, 정당싸움이 일어날 때에 의사당에서 의사진행 전에 봉독함이 좋잖은가요?

그러면 무고, 낭설에 대하여 일단 의심을 발하는 '허신'의 의곡이 되지 않겠습니까!

홍수가 났을 때 국민보다 먼저 들것을 메고 4대강의 흙을 나르는, 유수(幽水)의 물을 다스리는 분이 태어났다면 말입니다.-회남자:우신집유수, 위민선 289


이름 패스워드
왼쪽의 글자를 입력하세요.
   

총 게시물 1,894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 기타 게시판 >>> 100se 03-26 12175
894  영자의 전성시대 멜로물. <댓글> dkp 07-16 860
893  이순신장군이 안타까워했다 +1 dkp 08-18 860
892  천첩자↓ 소탐대실 작은 것 얻다 큰 걸禪 dkp 12-11 860
891  여심이 하느님 공격하는 삼류개그쇼 dkp 01-07 860
890  그네, 넘 좋아요. 써니 05-24 860
889  글쓰는 심한 진통(陳痛)이라니? dkp 01-07 859
888  무서운 영화 볼 때 써니 06-26 859
887  선거결과 중 또 다른 하나 6070 04-12 858
886  사돈 남말하고 있네 자기도 그러면서 <댓글> dkp 07-22 857
885  구설수를 각오한 3사람 일기 dkp 01-07 857
884  프로 아줌마 도독 +1 써니 10-29 856
883  아빠빠빠~~~ 써니 05-25 854
882  산입견(禪入犬)과 D견(犬) 족보 +3 dkpark 02-04 853
881  관리자님께. 나는 안되는데 법자는 되니 누구 장난입니까 +5 dkpark 02-10 853
880  에머랄드 빛 괭이 눈 써니 10-07 853
879  야~옹 써니 10-09 853
878  야비[불온]한 문구삭제는 온건한 태도다 dkp 05-17 852
877  링컨. 따스한 가슴, 냉철한 두뇌, 유머 재담꾼 dkpark 02-24 852
876  똥개눈에는 똥, 부처님 눈에는 부처 dkp 03-26 851
875  한 탈란트를 뺐어서 열 가진 者에게 주라 +1 선열반 03-02 851
874  남북통일에 장탄하며 유언 dkp 07-13 850
873  그 나물에 그 밥 김정은 원수칭호 dkp 07-19 850
872  제 행동으로 뜯어먹고 살고 욕은 엿장사 가위질 dkp 02-10 850
871  국민생각당은 10대 공약에 노인 대책 없음 6070 04-10 850
870  청년당은 10대 공약에 노인 대책 없음 6070 04-10 850
869  원숭이격 스타들의 남 비하원칙 dkp 06-20 849
868  안철수는 약은가, 정치간가, 사업간가 dkp 12-28 849
867  박근혜:이토록 사랑하사 공약남발을 dkp 01-28 849
866  김종훈 장관 내정자 사퇴는 치욕 dkp 03-26 849
865  끼니보다 先軍정책. 참 별난 카리스마 dkp 03-26 849
864  사람이 살고 죽는 자연사를 자신이 결정할 수 없다. +2 dkpark 02-03 849
863  배타적 한국이 버린 입양아 문제 +2 선열반 03-11 849
862  정이 그리워 써니 06-03 849
861  극단주의 당시의 보안사에 대한 나의 충언 dkp 06-01 848
860  글쎄 박근혜는 안된다니까 dkp 06-18 848
859  미(美)의 추구는 본능. 정이 안가면 싸움뿐 dkp 06-25 848
858  징역 275년을 어떻게 살고 나와? dkp 07-09 848
857  랍비의 시치미 뚝딱 표절 dkp 09-04 848
856  매일 벽돌 100장을 나르는 도간陶侃 dkp 02-10 848
855  링컨 무료변호. 반달 빛으로 50m 분별 못하다. +3 dkpark 02-21 848
854  전쟁보다 매력적인 大喬와 小喬 +1 선열반 03-04 848
853  귀여운 괭이 써니 09-30 848
852  부부싸움 evilwed 11-05 848
851  탈무드에서 빠진 말 dkp 06-01 847
850  100세 시대의 그늘, 60~70대 부부 ‘황혼의 전쟁’ Joins 06-02 847
849  박유남 선생 훈풍 이미지 dkp 07-10 847
848  자유투사를 이제부터 섭정한다. dkp 11-25 847
847  졘장 남북한이 한 번도 성공못했잖아? dkp 12-11 847
846  한바람은 재입국하여 집성촌에 살아야제 dkp 01-28 847
845  유태인이 되기 위해 <원문 펌> dkp 01-28 847
844  한국기독당 - 10대 공약중 노인 부문 공약 6070 04-10 847
843  부엉이가 동쪽으로 이사간단다 +1 dkp 09-20 846
842  징기스칸;대국건설 몽고말뛰기 시작 dkp 10-09 846
841  거짓말 취소하고 참회하시요! +1 dkp 10-29 846
840  흰눈 속에 핀 광주사람..매화, 할미꽃 dkp 12-21 846
839  맞욕못하는데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 dkp 02-10 846
838  민주통합당 다 디지라고 마눌이 말 전해줬다 dkp 02-25 846
837  박 서방의 세상이야기(산타클로스 ?) +1 yu nam pak 12-15 846
836  골프 사랑하는 지인들 +3 써니 01-16 846
835  한국문화예술당, 한나라당은 10대 공약에 노인 대책 없음 6070 04-10 846
834  '빨리빨리' 국고 낭비 dkp 06-01 845
833  한심한 독도 전문가들은 각성하라 dkp 07-03 845
832  ↓사과했으면 그만이지 왠 말이 많냐! dkp 07-08 845
831  영락없는 내 양갈보 #: II +3 dkp 08-10 845
830  노벨상 없는 한국은 응분의 대가인가? +3 dkp 10-14 845
829  좀 성숙한 사람이 되시요 dkp 04-12 845
828  이 동틀 녘에 내가 이기리 (Al-l'alba Vincero!)‏ +3 선열반 01-31 845
827  동창이 밝았느냐, 개 짖는 소리! +2 dkpark 02-04 845
826  눈동자 두 개인 여자를 한 번 사모하면 형도 몰라 +3 dkpark 02-09 845
825  자기를 죽이려는 형을 구한 세종대왕 dkp 12-23 844
824  한많은 안티 갈릴레오 갈릴레이 dkp 03-26 844
823  DKP가 반발한다고 갑자기 有識해지는가? +4 선열반 02-26 844
822  사오정의 첫날밤 써니 10-12 844
821  진리란 삶과 죽음. 과학이 진리가 아님 dkp 05-17 843
820  남자에게 죽으라고 말하지 않았다 dkp 07-09 843
819  나를 해꼬지 않한다면 알아서 하게 dkp 07-10 843
818  여당은 바우와우, 야당은 부엉부엉. dkp 07-12 843
817  Charles Limm이 Doc Ja를 못 만나다 dkp 08-07 843
816  계획적 인간불신을 비난 dkp 07-13 842
815  법법짜 아들자 한비자 법학각론 dkp 07-31 842
814  똥쌌서? 야그 야그 우리아가 dkp 09-10 842
813  아인슈타인;곱게 남긴 한많은 유산 +2 dkp 09-17 842
812  동반자살 논개 쌍폐 카미카제 순절 +1 dkp 09-20 842
811  하기사 꼼장어 말이 맞지 dkp 11-25 842
810  선거결과 중 하나. 6070 04-12 841
809  전에 양수란 재담꾼이 살았섰는데 dkp 07-31 841
808  우물 속의 두 명걸 +3 dkp 11-22 841
807  나무를 보면 풍토를 알 수 있다 dkp 11-25 841
806  비굴하고 구차한 알레의 변명 dkp 11-27 841
805  잘난 성공은 잘난 말이 아니고 잘난 빈 것은 잘난 가난이 아님 dkp 07-12 840
804  제헌절 이삭을 돌아보는 마음(感穗) dkp 07-17 840
803  열린마당을 누가 닫힌마당이라 합디까 dkp 07-19 840
802  2페이지. 가장 않짧은 소설제목 dkp 08-07 840
801  징기스칸의 치열한 전투사(史) dkp 10-09 840
800  신장:미소한 얼개미 집합체. 좋은 약초 dkp 10-31 840
799  갖구가지 못하면 난 안 죽을꺼야! dkp 07-22 839
798  천재와 바보 차이. 천치(天蚩) +1 dkp 08-14 839
797  삼단론법:정신분렬증 논증 dkp 08-22 839
796  쌍둥이 빌딩의 맹자 모델(像) dkp 09-12 839
795  차칸 남자, 독안의 빈칸 +1 dkp 09-12 839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