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운다! 잘 안들려! 크게 말해!"
물론 전문의를 찾아 진찰받고 CT, MRA, MRI 촬영해야겠지만, 여지껏 해결되지 못한 귀먹음이기에, ... 역시, ...... 왼 쪽과 오른 쪽 귀는 다릅니다.
소리를 탐지하는 두 귓속은 단순하나 섬세하고 제 각기 다른 부품으로 복잡하게 구성되었기에 귀가 울 때, 안들릴 때에 이비인후과에 공학기술의 도입이 절실.
토마스 에디슨의 축음기 제조기술 사운드 박스에서 레이저 빔 또는 더 나은 기구를 이용하여 어렵사리 첨단기술로 최대한으로 두개골 절개대신에 음향강화탐지센서를 설치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에디슨이 미시간 포트 후론(Port Huron) 초등학교입학 몇 달 후에 담임선생이 '네 머리는 썩었다(addled)'랐을 적에 이미 귀가 안들렸는지, 열차칸 실험실 황린(黃燐)병이 떨어져 열차칸 화재가 일어나 그 때 얻어맞아 귀가 멀어버린 것인지 몰라도,...이농(耳聾)에 가까운 난청.
우리 거의 전부, 부모님으로 전수받은 귀는 매맞거나 전염병에 이상이 없섰습니다.
우리 거의 전부가 속을 끓여온 세월과 열병으로 빨리 귀머거리 증상이 온 겁니다.
귀울림 이명(耳鳴)이 오래가면 얼추 3가지 귀머거리 이농(耳聾)으로 악화된다고.
달그락거리는 귓밥이 없는데도, 맥박과 같은 리듬이 아니면서, 처음에는 귓 속에서 자신만 들리는 쉿소리(hissing), 웅웅 벌소리(humming), 매미소리(buzzing), 큰 파도소리(roaring)-귓속 동맥의 맥박과 같은 리듬있는 소리.
그리고 뇌의 고장이 있으면 들을 수 있으나 감각적 판단을 못해 가까운 부위의 운동신경중추에서 행동을 명령할 수 없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고막에 감지된 소리를 안으로 전달하는 세 개의 뼈가 굳어지기 시작하는 게 원인인 것 같습니다.
일소일소. 웃으면 복이 와요, 오복이 와요.
아무쪼록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심으로써 화낸 열을 뇌에 전달하지 마십시요.
한약으로는 심간비(心肝脾)로 약효가 가는 매운 맛의 석창포(石菖蒲) 뿌리를 신(腎), 요즘 말로 말하면 홀몬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신장을 돕는 약재를 투방.
즉, 홀몬부족이라는 겁니다.
그 고막 다음에 소리를 잘 전하는 장난감 놋쇠(brass)처럼 생긴 3개의 뼈.
첫 번째 장난감같이 쪼끄(?)만 저울추같이 생긴 추골(錘骨melleus), 이 것에 접촉하고 있는 조그마한 다듬이돌/칼도마같이 생긴 침골(砧骨incus), 또 이 것이 접촉해 있는 말탈 때 발딛는 등자(鐙子): 장난감 등잔(燈盞)같이 생긴 등골(鐙骨. 燈骨stapes).
그 어렸을 적의 헬렌 켈러처럼 열이 머리로 솟거나 화를 내거나 나이들어 가는 중에 수십년 열낸 일이 조금씩 이 뼈가 선천적이거나 후천적이거나 단단하게 이소골(耳小骨) 경화증(otosclerosis)이 일어났으면 보청기도 말을 듣지 않아 난청 ,..
그 이들을 통해 음파를 전달받아 속으로 끌고가는 전정기관의 '세 발 고리관(견우직녀가 세 줄로 딴 머리. 달팽이관. cochlea) 안에 음파에 따라 움직이는 갈대처럼 솟아있는 '밀림(密林) 수풀 털의 손상'(cochiea hair cell damage)으로 음파에 따르는 자연스러운 진동을 못한답니다.
이 경우에는 보청기에 효과를 보겠지요.
다시 이 음파가 전해지는 제 8번 중추신경은 좌우로 귀 위 속에 있고, 정삼각형으로 말하면 왼 쪽 콧구멍과 귓구멍을 잇는 선분을 밑변으로, 그 꼭지점 머리 속에 얼추 위치. 오른 쪽 제 8번 신경 역시 같은 위치에 있고, ..
이 청각 피질(皮質. cortex)은 기억, 판단을 맡은 브로카(Broca)영역과 운동중추 피질의 전방위 하단 가깝게 실비안 주름(sylvian fissure) 비탈에 있답니다.
여기를 망치는 것은 아스피린, 소변 잘나게게 하는 이뇨제/혈압약, 암약 중에서 사슴, 소도 말도 안 먹는, 땅바닥에 기는 정원식물 협죽도과(科) 페리윙클(periwinkle)에서 추출한 빈크리스틴(vincristine), 스트렙토마이신, 젠타마이신(gentamicin), 카나마이신(kanamycin)의 부작용으로 난청이 되면 영원한 난청.
스트레스 받을 때에, 울화가 치밀어 오를 때(中風閉證), 반대로 우울증이 있을 때에, 허탈감을 느낄 때에(중풍탈증中風脫證), 지쳐있을 때에, 스스로 감당할 수 있는 한계를 지나면 혈압과 혈당이 정상치를 넘어 귀가 울거나, 난청이 올겁니다.
그러므로 가장 좋은 예방법은 바보같이 무감각하게 살면서 그러나 눈은 총총히 뜨고 사는 길이 최고 좋겠습니다만, .. ^-^ 감사합니다. dkp 올림. 5/13/15
관리자님께: 한 일주일 후에 건강강좌 포럼으로 옮겨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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