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이 지나도 망하지 않고 녹음된 씨엠 광고."30년 경험. 중고차. 이제는 걱정 끝!"
그가 아내와 같이 그 정비소를 찾아가 차를 고치려고 왔다고 하자 "어느 차요? 저기 세워 놓은 서브입니까?"
"아니요. 저건 13년 된 차구요, 그보다 먼저 53년된 아내를 '걱정 끝' 시키려고요."
"뭐가 잘못이지요?"
"아무리 발동을 걸어도 끄떡도 안하기에."
"아- 아 태연하시군요. 이 울타리 넘어에서 U 턴하시면 하치장이 있읍니다만, 우선."
그 곳에서 아이들이 동요를 부르고 있었음.
"동네 사거리 쇠때구리 영감님.
정 떨어진 건 안 붙여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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