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엄마가 부스럭거리는데 분명히 아빠 입에서 "쩝!"하는 소리가 나자 네 살먹은 아들이 "아빠 뭐 먹어? 나 배고파!"
이러할 때 면구스러운 아빠ㆍ엄마가 할 말은
1. "댓끼 놈!"
2. "잠이나 자거라, 아기야."
3. "조금만 기다려, 착하지 우리 아기."
4. "이 거 어디 제대로 하겠나, 젠장?"
5. "그것 봐요. 그냥 저리 가요!"
6. "얘때문에 각방 써야겠서!"
7. "그래 내가 눈치껏 꼬집어도 몰라?"
8. "애 무서워 어디 하겠나?"
9. "내가 뭐랬서요. 새벽에 하자니까."
10. "그래 일어나자. (밤)참이나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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