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무익하지만, ~~옮겨 가겠습니다.-사도 바울:고후 12장
그러므로 내가 지나치게 우쭐대지 못하도록 나에게 육체의 가시, 곧 ,(무엇이) 주어졌습니다.
.... 나를 계속 때려 지나치게 우쭐대지 못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그것이 내게서 떠나게 해 달라고 세 번이나 주께 간구하였지만, 그분은 참으로 나에게 말씀하시기를 '나의 과분한 친절이 너에게 족하다. 나의 능력은 약함 가운데서 완전해지기 때문이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오히려 나의 약함에 관해서 아주 기쁘게 자랑하겠습니다.ㆍ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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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리 광주리에 담겨 성벽의 창문을 통하여 내려와 그[사주받은 이들과 다마스커스 총독의 체포 명령]의 손에서 도망쳤습니다."- 고후 11:33
그리하여 놓쳤습니다.
유대 초정통파의 견해로는 사울이란 이름으로부터 바뀌어진 바울은 성서 정통해석학 바리새주의(Pharisaism) 그룹에게 천적이었고, 헬레니즘을 도입한 주다이즘에 정면 도전한 프라톤 철학자요, 가므리엘(Gamliel) 제자요, 역시 바리새(Pharisee) 학파요, 유대인 중에 유다 후손이요. 로마 식민지가 아닌 로마 영토 터키 탈수스(Tarsus)에 태어났기에 로마인이요, 자식을 낳지 않아 랍비가 안된 것 뿐이요, 다마스커스(Damascus) 여행 이후로 오직 주 예수님만 따르고 예수님이 못다한 말씀을 계시를 통하여 완성해 나갔습니다.- Alane F. Segal:"Paul the Convert" p. XV
사도행전(10:14)에 근거하여 베드로를 가톨릭 교회의 초대 수장으로 하였고, 이 바울은 사도 야고보[James]의 유대습관 할례 명령(사도 21:24)을 어기고(로마서 3:28), 유대교의 한 지파로 머물게 하지 않고 크리스트 교(敎)를 창설했다고 평합니다.-
랍비 텔루쉬킨(Telushkin): Jewish Literacy. Chap. 72 PAUL. p. 129-131, 1991
그 넬슨 제독이 승전하고 돌아왔을 때에 많은 시민들이 그의 용감함을 칭찬했습니다.
이에 그가 '나는 누구보다도 겁쟁이입니다'라고.
마찬가지라면 바울은 가장 약한 분 중의 한 분으로서 위대한 일을 이루어낸 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