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ruah)은 히브리어로 '바람 풍(風)'.천지창조때 흑암에서 운행하던 야훼의 동반사역자.
예수님이 보내주신 사역자.
여호와의 군대 군왕에게 불교지옥, 예수천국.
성령은 그리스어로 프뉴마(Pneuma)
목회자의 내뿜는 숨[氣息], 입김[취기吹氣].
잡아 끌고 와서 성령 이름 입김으로 자빠뜨리지 않으면 목사는 집세도 못 낸다.
소리없는 입김으로 불교지옥, 예수천국.
성령은 라틴어로 스피리투스(spiritus).
사람을 잡아와 영혼을 상기시키지 않으면 밥값도 못 번다.
그러므로 무식한 목사는 여리코 성을 칠일동안 열 세바퀴 돌아 허물어뜨린 것만 듣고 그 절이 허물어지라고 대웅전 앞을 밟는다.- 여호수아 6:2~21
뿔나팔만 안 불었지 불교지옥, 예수천국.
성령은 바람.
문지방 밑으로 문풍지 옆으로 스며들어 오고,
그리고 말없이 주인도 모르게 방밖으로 간다.
교회로부터 개근상장
그 한 번 세례받았다고 죽을 때까지 성령이 내게 임하는 게 아니고,
마음을 놓을 때는 꾸준하지 않은 바람처럼 나의 마음에서 들락날락.
그러므로 목회자는 신자를 한 없이 자주 교회로 불러드리는 것이다.
일월화수목금토, 성령 피정, 부활절에 하루 2번, 낮밤으로 또또또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