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서 내용을 떠나서, ...
그 누가 로마 웅변가요 역사가이면서 정치가로서AD 79년에 형사재판관(quaestor)이요,
AD 88년에 집정관 밑의 치안관(praetor)이요
AD 97년에 집정관(consul)이 예수를 기록에 남겼다면 예수님은 실존 인물.
이 사람이 바로 코르네리우스 타시투스(Cornelius Tacitus. AD 55?~117).
그 누가 유대인으로서 사제 집안 출신이요, 이스라엘 왕손이요 바리새인(pharisee)이요, 히브리 역사 및 그리스 문학을 전공한 역사가요, 로마제국에 항쟁()에 종군하다가 47일만에 요타파타(Jotapata)에서 패배(AD 67) 후에 포로가 되어 죽을 뻔 했는데 그 로마장군 베스파시안(Vespasian)에게 '당신은 황제가 될 상(象)이요'라고 예언한 것이 들어맞아 그를 따라 이집트 알렉산더로 종군하고, 베스파시안이 로마 황제가 되고 후일 티투스(Titus) 황제를 따라 예루살렘을 점령(AD 70)하고 0로마로 간 후 <유대전쟁史>, <창세기 때부터 AD 60년 까지의 유대인 역사>, 그리고 유대인들에게 용서를 비는 변명서 <아피온으로부터. Against Apion>을 남긴 사람이 예수에 대해 역사에 남겼다면 예수님은 실존 인물.
이 사람의 이름은 '요세프 벤 마치아스. Joseph ben Matthias. 요지프 또는 로마 역사가 '티투스 리비우스(Tiyus Livius BC 59~AC 17))'라는 별명을 얻어 'the Greek Livy'라고도 불리우고, 그가 베스피안 황제의 성(姓)을 하사받아 '요세푸스 플라비우스(Josephus Flavius)'라고도 불리웁니다.
위의 두 사람이 없는 예수를 있다고 기록할 직책에 있는 사람이 절대 아닙니다.
고로 예수님이 실존 인물임을 증거합니다. 감사합니다.
...........................................................................................dkp 올림 3-2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