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이 사람을 교화시키려고 궁리 중.
"애가 큰 게 어른인데 도대체 어른들이 말을 들어먹어야지 ㅊ!, 이 건 지옥이야."
행복은 주어지는 게 아니고 행복할 기회를 주는 것인데, 사람들이 삶을 지옥으로 생각하고, 기회포착을 경쟁으로 삼고, 욕망대로 믿는 행투를 보니 기가 찼음.
하느님도 어쩔 수 없는 4가지 일; 오말 이븐 알-하리프(Omar ibn Al-Halif)
1. 한 번 뱉으신 말을 주어담을 수 없는데 하느님 말씀에서 문법 찾는 행위
2. 쏘아진 화살을 걷우어 낼 수 없고
3. 흘러간 시간을 잡아돌릴 수 없고
4. 소홀히 한 기회를 후회해도 소용이 없고, 기회는 하느님 감정을 일으키는 것
사람들이 얼마나 약은지, 두 가지 중에서 어느 것을 멀리 해야 할지 잘 모르겠으면 힘들여 눈물 젖은 빵을 먹지 않으려고들, 괘씸하게도 자유의지로 그 가운데 중도로 나간단 말이야.
재판은 어렵고 기회가 덧 없으니, 그 지나간 일을 뒤로 젖혀놓고 책을 보시면서 하시지 않은 생각을 궁리 중에 '많을 것이 좋을 일이 없다'고 여기고 정한 말세를 당겨 인구를 줄이기로 결정.
"물이 불을 부르는 음양 상호작용."
그래서 노아 시대의 물바다 대신에 삶아죽이려고 지구가 온난화되고 있는 중.
지금 극지 빙하가 녹아나고, 땅 위의 심한 폭풍, 지진, 뜨거운 바람이란 뚜껑 달린 남비 속이 끓기 전의 현상. 곧 대소동이 일어날 것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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