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올라온 아버지와 아들이 백화점을 가게 되었다. 여러 가지 신기한 물건들을 보며 놀라워 하던 중, 아들이 엘리베이터를 보며 아버지에게 물었다. “아빠, 저게 뭐예요?” “아빠도 저건 처음 본단다. 저게 뭘까?” 두 사람이 궁금해하고 있는데 한 허리가 굽은 늙은 할머니가 오더니 버튼을 눌렀다. 문이 열렸고, 할머니는 작은 방으로 들어갔다. 문이 닫히고 숫자가 많아지더니 다시 작아지고 문이 열리니 20대로 보이는 아름다운 아가씨가 내리는 것이다. 아버지가 벌린 입을 다물지 못하며 아들에게 말했다. . . . . . . . . . . “가서 엄마 좀 데려와라.” .
[이 게시물은 100se님에 의해 2018-03-29 12:39:07 유머ㆍ개그ㆍ해학 ...에서 이동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