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개그 멍멍 
 
 
Humour  Dog  Cat

 

총 게시물 1,894건, 최근 0 건
   
회사 운영하면서 느낀점
글쓴이 : 써니 날짜 : 2015-11-03 (화) 11:18 조회 : 931
1. 시작하는데 필요한 것은 돈이 아니라 저지르고 보는 용기더라.
 
2. 사업자금은 모으는게 아니라 융통하는 것이더라.
 
3. 작은 회사라도 희한하게 직원들 끼리 파벌이 생긴다.
 
4. 직원 월급보다 겁나는 것은 세금이다. 월급을 올려줄 수록 세금은 더 떼인다.
 
5. 사장은 뭘 해도 직원들에게는 욕먹는다.
 
6. 계약 시 실력보다 중요한 것은 단가다.
 
7. 입찰은 로또, 수의계약은 노예계약.
 
8. 국회에서 법 하나 바뀌는 걸로 회사 명운이 엇갈린다.
 
9. 홍보는 돈이 있을 때 하는게 아니라 돈이 없을 수록 해야 하는 것이다.
 
10. 여자직원은 아무리 노력해도 쓸모가 없다.
 
11. 학력과 학벌은 따지지 않아도 뽑고 보면 좋은애들이 된다.
 
12. 최고의 직원은 해야 할 일을 스스로 만드는 직원이다.
 
13. 최악의 직원은 시계 바늘만 쳐다보는 직원이다.
 
14. 안보이는 것 같아도 잘 하는 직원과 못하는 직원은 다 가려서 본다.
 
15. 잘 하는 직원에게 보너스를 줄 때의 장애물은 못하는 직원이 "나는 왜?" 라고 하는 것이다.
 
16. 힘들 때 빚내서라도 월급 맞춰준다는걸 알아주는 직원은 없다.
 
17. 직원들은 스스로의 의견이나 주장이 사장의 판단보다 낫다는 착각을 많이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망상인 것이 대부분이다.
 
18. 좋은 아이디어인데 채택이 안되는 이유는 결재라인이 꼰데라서가 아니라 설득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19. 아이디어보다 중요한 것은 설득력과 현실성이다. 아이러니한 것은 실력이 없는 직원일 수록 결재라인을 핑계댄다.
 
20. 보너스는 일을 잘 했다고 주는게 아니라 더 잘 하라고 주는 것이다.
 
21. 회사에 친인척 또는 지인이 많을 수록 추진력은 커지지만 직원들과 사장은 멀어진다.
 
22. 안되는 일에 NO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많다. 하지만 NO를 YES로 만들 방법을 찾는 사람이 인재다.
 
23. 월급을 더 주면 더 열심히 일한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24. 가족과 같은 분위기는 정말 착취하는 사장들이 하는 레파토리가 맞다.
 
25. 무임승차 하는 직원이 있다고 규율을 엄하게 하면 열심히 일하는 직원의 사기까지 떨어질 뿐이다. 적당히 넘어갈건 넘어가주는게 그릇이다.
 
26. 월급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게 아니다. 시간과 돈을 바꾸는게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편의점을 추천한다.
 
27. 회계처리상의 순이익은 크게 의미가 없다. 많이 벌고 많이 써야 모두의 배가 불러진다.
 
28. 회사에서 사장보다 열심히 일하는 직원은 절대 없다. 좋은거 먹고 좋은데 다니는것들 조차 일일 뿐이다.
 
29. 사장은 가장 일찍 출근하고, 가장 늦게 퇴근하고 싶지만 참는다. 안그러면 직원들이 못버틴다.
 
30. 어떤 관계이든 xxx랑 엮이면 반드시 일이 꼬인다. 처음에는 케바케라고 생각하지만 계속 당해보면 당연하게 xxx사절이 된다.
 
31. 악덕 사장은 많다. 그러나 대다수의 사장들은 늘 직원 걱정을 하지만 내색을 않을 뿐이다. .
 
32. 회사가 힘들 때 붙는 것은 사채업자들이고, 잘 될 때 붙는 것은 사기꾼들이다.
 
33. 술자리에서 잘 노는 직원이 업무까지 잘 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 접대는 어차피 힘의 싸움일 뿐이다.
 
34. 봉급쟁이의 돈이 자신만의 우물이라면, 사장의 돈은 시장이라는 남의 돈의 강물에 손을 담그는 것일 뿐이다.
 
35. 잘 될 때 월급 올리고 좋은 차 뽑고 돈쓰는 재미에 맛들이는 사장은 많다. 그래서 그들이 망하는 것이다. 한 번 늘어난 소비는 줄이기가 어렵다.
 
36. 사업은 돈을 벌려고 하는게 아니라 재미기 있기 때문에 하는 것이다. 재미있을 수록 돈은 부수적으로 따라올 뿐이다.

 
 
--------------------------------------- 한 줄 요약 ---------------------------
 
니들도 해 봐라 ㅅㅂ

이름 패스워드
왼쪽의 글자를 입력하세요.
   

총 게시물 1,894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 기타 게시판 >>> 100se 03-26 12175
1194  차 뒤에 숨어서 오줌누는데 하필 ~ dkp 07-19 955
1193  북한 국화는 함박꽃인가 목련인가? dkp 08-09 955
1192  결코 부상당하지 않는 역전의 용사 dkp 12-17 954
1191  너새의 포은지심 마오제동 한탄 dkp 03-26 954
1190  70~80대 노인들 영상통화·SNS 더 즐긴다? Pillemer 05-12 953
1189  엄마 바느질과 목수의 못박는 솜씨 dkp 12-11 953
1188  대화의 광장의 목적 +1 dkpark 02-26 953
1187  황우석-강수경, 김중태→김완섭, 사이←고발자 dkp 12-11 952
1186  고바우와 알바 차이 dkp 06-29 951
1185  보스김 돗자리 보증감정서 dkp 07-01 951
1184  뱀들의 알바춤, 줄줄이 장의 행렬 dkp 07-10 947
1183  미끼에 걸렸구나, 선열반 dkp 07-13 947
1182  귀하신 분, 똥구멍하고 내기하세요 dkp 09-02 946
1181  "콩"이란 말 않쓰기로 하자 한바람이 하는 말 dkp 01-28 946
1180  선열반은 남의 학벌ㆍ이력을 왜 조작하는가? dkp 02-10 945
1179  김종훈 낙마 박女대통령 슬픔 dkp 04-12 945
1178  법자야인(法咨野人) 철학이 생각나서 dkp 04-18 945
1177  참말로 가증스러운 실눈 미소 dkp 04-18 944
1176  독립정신, 독립자질 +1 dkpark 03-02 943
1175  노팔선인장 징기스칸 옆상서 dkp 02-10 942
1174  하고많은 날 떠드는 신천옹 왜가리 dkp 04-12 942
1173  KAL기 물만스크 격추당함을 회고하며 dkp 06-29 941
1172  징기스칸은 무식한 말 스탑할 수 없오? dkp 01-28 941
1171  엄마! 이 아이에게 젖주지마! dkp 02-10 941
1170  스트레스가 인간수명에 미치는 영향 dkp 02-10 941
1169  체조 금메달 고양이 써니 05-10 941
1168  참말로 천재, 진짜 여자 조지 모래 dkp 01-07 940
1167  여인을 탐한다고 폐병이 걸리나 힘이 모자라 그렇지 dkp 02-10 940
1166  새누리당 - 10대 공약중 고령화 대책 공약 6070 04-10 940
1165  리퍼트 대사 탄자니아 사파리 가다 +5 dkpark 03-06 940
1164  보통 사진 써니 06-25 940
1163  고려장은 일본 것, 3년상은 한국 것 dkp 06-03 939
1162  지구의 기묘한 곳 6070 04-16 939
1161  폭탄주 마신 닥터 자, 닥터 유, 닥터 투, 닥터 사 dkp 02-25 938
1160  밥통이 꼴같잖게 미워 파업 dkpark 02-27 938
1159  대목이 감추고 고치는 건 그 다음을 염려해서 6070 04-18 937
1158  ㅅㅣ─ㅂㅏㄹ 자동차 합승 dkp 12-11 937
1157  탈무드 본론에 없는 할례, 종교적 정당성 없다 함 dkp 01-28 937
1156  링컨은 자유민주주의 이념의 敵. 틀림없다 dkp 04-18 937
1155  장자(莊子)의 노래 dkp 05-21 937
1154  노인 전용 직업을 규정한다. 6070 04-10 937
1153  성본능은 경기를 타지 않는다 dkp 06-01 936
1152  국민에게 고함. 총궐기하라! dkp 07-03 936
1151  인종차별 안한다지만 속셈은 다 있다 dkp 02-25 936
1150  하필 북한 깡패 코밑에서 세퍼드훈련 dkp 03-26 936
1149  법자는 도둑 안 맞을 재간이 있오? dkp 04-12 936
1148  변치않는 충성은 벌ㆍ개미사회에서나 dkp 04-12 936
1147  하이드 파크 스피커스 코너 +2 써니 01-05 936
1146  91세 처칠. 때깔 곱게 살다간 적자생존론 +2 dkpark 03-10 936
1145  무선 송전 sunny 09-05 936
1144  중과부적, 난공불락일 때 dkp 06-01 935
1143  남 누르려고 셜 'ㄱㅅㄷ'공산당자랑? dkp 09-02 935
1142  저 낡은 노인, 이 닳아진 옹기 dkp 12-11 935
1141  천도란 도둑놈 잘살게 해주는건가 dkp 01-07 935
1140  여자가 진짜 내숭떠는 dkp 01-07 935
1139  Gang Nam 과 Gun Dahl은 아니라는 소리밖엔 dkp 02-10 935
1138  말못하다 죽은 귀신:난교(亂交)지수 dkp 02-10 935
1137  열린마당 밑에 메기(namazu)가 사나¿ dkp 05-20 935
1136  큰 고기 써니 05-29 935
1135  Jack Choi정찰, bub ja 융단포격 dkp 01-28 934
1134  파리가 한 마리 내 밥 위에 dkp 02-10 934
1133  계집애처럼 썩지않는 박근혜 호칭 dkp 12-23 933
1132  문ㆍ물이 맞춰지지 못하고 어그적 어그적 <댓글> dkp 07-31 932
1131  최만리:한글반포 반대 6개항 상소 dkp 12-17 932
1130  마귀사냥하는 선무당을 족쳐라 dkp 01-07 932
1129  나는 늠 위에 걸타는 늠 있네 dkp 04-12 932
1128  생각없이 남의 것 옮겨놓는 꼴불견 +5 선열반 02-23 932
1127  회사 운영하면서 느낀점 써니 11-03 932
1126  폭포의아름다움 kvv 10-14 932
1125  덩치값과 작은 거인 dkp 06-01 931
1124  그래 난 땅을 일구는 사람이다. dkp 06-01 931
1123  주사파는 도적놈심뽀라니깐 못 알아듣네 dkp 06-01 931
1122  늙으막에 제 아내를 위하는 건 +1 dkp 09-22 931
1121  사이비 지도자층이 지은 죄목 dkp 05-20 931
1120  강성대국을 예언한 김소월 초혼곡? dkp 05-17 930
1119  카미카제 나라위해 죽을만큼 달콤한가? dkp 09-07 930
1118  불교 선열반의 성서해설 랍비행위 dkp 02-10 930
1117  스피커스 코너에 쪽집게 세상 글을 올릴 수 있도록 건의함 +2 dkpark 01-10 930
1116  루즈벨트, 마오제동 등 대담내용 십팔번 dkp 07-14 929
1115  열린마당이 돌다리냐 장독대냐 dkp 10-29 929
1114  글↓ 올리는 중에 제발 ↓반대글 올리지마라 dkp 12-11 929
1113  똥꾸쪽으로 말어보낸 내 예쁜 글 dkp 07-17 927
1112  페요티즘. 천기누설끼(氣)를 가불 dkp 12-28 927
1111  나라가 점점 좁아져 하늘과 땅 그리고 바다 dkp 07-03 926
1110  그 여잘 먹었단 말은 식색동원 dkp 11-02 926
1109  참(眞). 징기스칸에 대해 토론하자는데 왜 안나와! dkp 11-27 926
1108  귀향. 처음도 끝도 없는 가운데 토막 dkp 12-11 926
1107  거 이상하네? 칠면조가 지붕으로! dkp 12-17 926
1106  뽀로리칸. 교포계(契)하는 걸 알다 dkp 12-23 926
1105  강적을 죽이면 그 다음 졸병쯤이야 dkp 07-12 925
1104  오정인:故박정희 메타몰포시스. 쐐기박음<댓글> +6 dkp 08-09 925
1103  얄타포츠담카이로! 독도한문역사서 않됨 dkp 09-04 925
1102  천부의 인생, 기빠진 죽음의 원리 dkp 12-11 925
1101  기구한 한 쌍의 세 개 한 벌 dkp 12-28 925
1100  무거워서 들고 갈 수가 있서야지! dkp 07-01 924
1099  똥떡 먹는 똥구루마(똥수레) dkp 07-31 924
1098  쌍말을 식은 죽 먹듯이. '......?' dkp 09-13 924
1097  손 뒤집 듯 쉽게 변하는 처신을 비판함 +3 dkp 10-12 924
1096  세종:여씨 포함 2800명 떼죽음,, 중국 dkp 12-21 924
1095  말세? 내 추론(推論)을 믿어 dkp 12-23 924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