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개그 멍멍 
 
 
Humour  Dog  Cat

 

총 게시물 1,894건, 최근 0 건
   
참말로 천재, 진짜 여자 조지 모래
글쓴이 : dkp 날짜 : 2013-01-07 (월) 10:51 조회 : 939
True genius, but true woman! dost deny
The woman's nature with a manly scorn,
And break away the gauds¹and armlets worn
By weaker women in captivity?

Ah, vain denial! that revolted cry
Is sobbed in by a woman's voice forlorn,-
Thy woman's hair, my sister, all unshorn
Floats back dishevelled strength in agony,
Disproving thy man's name: and while before

The world thou burnest in a poet-fire,
We see thy woman-heart beat evermore
through the large flame. Beat purer, heart, and higher,
Till God unsex thee on the heavenly shore
Where unincarnate spirits purely aspire! .....A.D.1844

이 황진이같은 '조지 샌드' 여사와 소문나게 관계한 사람이 많다.

'조지 샌드'의 본명은 Amantadine-Aurore-Lucile(lucie) Dudevant(첫 남편姓). Dupin(친정 姓)

남편 Casimir Dudevant(1822)가 밍밍하다며 이웃 남자와 관계하다가 헤 이 넘도 별로! 
아예 헤어져 파리로 데뷰?(1831)하여 Jules Sandeau와 상관, 예명을 George Sand로.

Prosper Merimee, Alfred de Musset. 허 이 남자도 별 볼일야. 그럼 술집에 명성이 오르는 동녘의 쇼팡. 

허 그런데 폐결핵 걸렸잖아! 요양겸 삼아 별장에 데리고 가 방값을 썼으나 젓도 안 서고 피를 토하믄서도 작곡만하네. 
난들 탈렌트 없나. 글이나 쓰자. 그러나 남자 것도 필요해. 

반드시 자기 성욕을 만족하면서도 대화가 통해야하는 빈칸 여성론이나 샌드여사나 다 똑 같다. 

참말로 그 거 허면서도 말이 필요하당가, 침?만 바르면 돼지(豚)!
제기랄 밭가운데 있는 뽐뿌(pump)는 마중물(priming)만 퍼넣어주면 암 말없이 삐그닥 부벼대는 소리로 잘도 물을 쏟더구먼, ㅎ

하여 Mauprat(1837), 어디 넌? 다른 넘이니 다른 맛 나냐? Spiridion? "내 남자 편력 이야기(1854-'55). 참 정력 좋아! 뼈대가 굵어 그렇게 남자를 골라 바꿔가며 섹스담을 글로 썼어도 일흔 두 살은 거뜬히 살았졔. 밑이 헐도록 했으니깐. 

^-^
¹. French Romantic novelist(1804-'76), famous for her unconventional ideas and behavior. Elizabeth Barrett Browning discovered her writing when she was invalid, "a prisoner," and asserts that George Sand, together with Balzac, "kept the color in my life." 

M.H. Abrams., Class of 1916 Professor of Cornell University. The Norton Anthology of English Literature 5th Ed.page 1913 Norton 1987

이름 패스워드
왼쪽의 글자를 입력하세요.
   

총 게시물 1,894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 기타 게시판 >>> 100se 03-26 12175
1194  차 뒤에 숨어서 오줌누는데 하필 ~ dkp 07-19 955
1193  북한 국화는 함박꽃인가 목련인가? dkp 08-09 955
1192  결코 부상당하지 않는 역전의 용사 dkp 12-17 954
1191  너새의 포은지심 마오제동 한탄 dkp 03-26 954
1190  70~80대 노인들 영상통화·SNS 더 즐긴다? Pillemer 05-12 953
1189  엄마 바느질과 목수의 못박는 솜씨 dkp 12-11 953
1188  대화의 광장의 목적 +1 dkpark 02-26 953
1187  황우석-강수경, 김중태→김완섭, 사이←고발자 dkp 12-11 952
1186  고바우와 알바 차이 dkp 06-29 951
1185  보스김 돗자리 보증감정서 dkp 07-01 951
1184  뱀들의 알바춤, 줄줄이 장의 행렬 dkp 07-10 947
1183  미끼에 걸렸구나, 선열반 dkp 07-13 947
1182  귀하신 분, 똥구멍하고 내기하세요 dkp 09-02 946
1181  "콩"이란 말 않쓰기로 하자 한바람이 하는 말 dkp 01-28 946
1180  선열반은 남의 학벌ㆍ이력을 왜 조작하는가? dkp 02-10 945
1179  김종훈 낙마 박女대통령 슬픔 dkp 04-12 945
1178  법자야인(法咨野人) 철학이 생각나서 dkp 04-18 945
1177  참말로 가증스러운 실눈 미소 dkp 04-18 944
1176  독립정신, 독립자질 +1 dkpark 03-02 943
1175  노팔선인장 징기스칸 옆상서 dkp 02-10 942
1174  하고많은 날 떠드는 신천옹 왜가리 dkp 04-12 942
1173  KAL기 물만스크 격추당함을 회고하며 dkp 06-29 941
1172  징기스칸은 무식한 말 스탑할 수 없오? dkp 01-28 941
1171  엄마! 이 아이에게 젖주지마! dkp 02-10 941
1170  스트레스가 인간수명에 미치는 영향 dkp 02-10 941
1169  체조 금메달 고양이 써니 05-10 941
1168  참말로 천재, 진짜 여자 조지 모래 dkp 01-07 940
1167  여인을 탐한다고 폐병이 걸리나 힘이 모자라 그렇지 dkp 02-10 940
1166  새누리당 - 10대 공약중 고령화 대책 공약 6070 04-10 940
1165  리퍼트 대사 탄자니아 사파리 가다 +5 dkpark 03-06 940
1164  보통 사진 써니 06-25 940
1163  고려장은 일본 것, 3년상은 한국 것 dkp 06-03 939
1162  지구의 기묘한 곳 6070 04-16 939
1161  폭탄주 마신 닥터 자, 닥터 유, 닥터 투, 닥터 사 dkp 02-25 938
1160  밥통이 꼴같잖게 미워 파업 dkpark 02-27 938
1159  대목이 감추고 고치는 건 그 다음을 염려해서 6070 04-18 937
1158  ㅅㅣ─ㅂㅏㄹ 자동차 합승 dkp 12-11 937
1157  탈무드 본론에 없는 할례, 종교적 정당성 없다 함 dkp 01-28 937
1156  링컨은 자유민주주의 이념의 敵. 틀림없다 dkp 04-18 937
1155  장자(莊子)의 노래 dkp 05-21 937
1154  노인 전용 직업을 규정한다. 6070 04-10 937
1153  성본능은 경기를 타지 않는다 dkp 06-01 936
1152  국민에게 고함. 총궐기하라! dkp 07-03 936
1151  인종차별 안한다지만 속셈은 다 있다 dkp 02-25 936
1150  하필 북한 깡패 코밑에서 세퍼드훈련 dkp 03-26 936
1149  법자는 도둑 안 맞을 재간이 있오? dkp 04-12 936
1148  변치않는 충성은 벌ㆍ개미사회에서나 dkp 04-12 936
1147  하이드 파크 스피커스 코너 +2 써니 01-05 936
1146  91세 처칠. 때깔 곱게 살다간 적자생존론 +2 dkpark 03-10 936
1145  무선 송전 sunny 09-05 936
1144  중과부적, 난공불락일 때 dkp 06-01 935
1143  남 누르려고 셜 'ㄱㅅㄷ'공산당자랑? dkp 09-02 935
1142  저 낡은 노인, 이 닳아진 옹기 dkp 12-11 935
1141  천도란 도둑놈 잘살게 해주는건가 dkp 01-07 935
1140  여자가 진짜 내숭떠는 dkp 01-07 935
1139  Gang Nam 과 Gun Dahl은 아니라는 소리밖엔 dkp 02-10 935
1138  말못하다 죽은 귀신:난교(亂交)지수 dkp 02-10 935
1137  열린마당 밑에 메기(namazu)가 사나¿ dkp 05-20 935
1136  큰 고기 써니 05-29 935
1135  Jack Choi정찰, bub ja 융단포격 dkp 01-28 934
1134  파리가 한 마리 내 밥 위에 dkp 02-10 934
1133  계집애처럼 썩지않는 박근혜 호칭 dkp 12-23 933
1132  문ㆍ물이 맞춰지지 못하고 어그적 어그적 <댓글> dkp 07-31 932
1131  최만리:한글반포 반대 6개항 상소 dkp 12-17 932
1130  마귀사냥하는 선무당을 족쳐라 dkp 01-07 932
1129  나는 늠 위에 걸타는 늠 있네 dkp 04-12 932
1128  생각없이 남의 것 옮겨놓는 꼴불견 +5 선열반 02-23 932
1127  폭포의아름다움 kvv 10-14 932
1126  덩치값과 작은 거인 dkp 06-01 931
1125  그래 난 땅을 일구는 사람이다. dkp 06-01 931
1124  주사파는 도적놈심뽀라니깐 못 알아듣네 dkp 06-01 931
1123  늙으막에 제 아내를 위하는 건 +1 dkp 09-22 931
1122  사이비 지도자층이 지은 죄목 dkp 05-20 931
1121  회사 운영하면서 느낀점 써니 11-03 931
1120  강성대국을 예언한 김소월 초혼곡? dkp 05-17 930
1119  불교 선열반의 성서해설 랍비행위 dkp 02-10 930
1118  스피커스 코너에 쪽집게 세상 글을 올릴 수 있도록 건의함 +2 dkpark 01-10 930
1117  루즈벨트, 마오제동 등 대담내용 십팔번 dkp 07-14 929
1116  카미카제 나라위해 죽을만큼 달콤한가? dkp 09-07 929
1115  열린마당이 돌다리냐 장독대냐 dkp 10-29 929
1114  글↓ 올리는 중에 제발 ↓반대글 올리지마라 dkp 12-11 929
1113  똥꾸쪽으로 말어보낸 내 예쁜 글 dkp 07-17 927
1112  페요티즘. 천기누설끼(氣)를 가불 dkp 12-28 927
1111  나라가 점점 좁아져 하늘과 땅 그리고 바다 dkp 07-03 926
1110  그 여잘 먹었단 말은 식색동원 dkp 11-02 926
1109  참(眞). 징기스칸에 대해 토론하자는데 왜 안나와! dkp 11-27 926
1108  귀향. 처음도 끝도 없는 가운데 토막 dkp 12-11 926
1107  거 이상하네? 칠면조가 지붕으로! dkp 12-17 926
1106  뽀로리칸. 교포계(契)하는 걸 알다 dkp 12-23 926
1105  강적을 죽이면 그 다음 졸병쯤이야 dkp 07-12 925
1104  오정인:故박정희 메타몰포시스. 쐐기박음<댓글> +6 dkp 08-09 925
1103  얄타포츠담카이로! 독도한문역사서 않됨 dkp 09-04 925
1102  천부의 인생, 기빠진 죽음의 원리 dkp 12-11 925
1101  기구한 한 쌍의 세 개 한 벌 dkp 12-28 925
1100  무거워서 들고 갈 수가 있서야지! dkp 07-01 924
1099  똥떡 먹는 똥구루마(똥수레) dkp 07-31 924
1098  쌍말을 식은 죽 먹듯이. '......?' dkp 09-13 924
1097  손 뒤집 듯 쉽게 변하는 처신을 비판함 +3 dkp 10-12 924
1096  세종:여씨 포함 2800명 떼죽음,, 중국 dkp 12-21 924
1095  말세? 내 추론(推論)을 믿어 dkp 12-23 924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