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 컴백공연 컨서트가 11년만에 열린다고
한 장에 40만원도 더하는 티켓 수만장이
단 10분만에 다 팔렸다고 하는군....
그리고 나서 암표가 장장 몇 곱절로 뻥튀겨서....
나도 한 번 사 볼까 기웃거려 봤지만 택도 없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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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무한정으로 많아서
내 생일에 엘톤 존을 초청가수로 하여 그에게 수백만불을 주고
노래를 불러 주라 하면 어떨까?
내가 원하는 가수는 멀 해거드인데..... 벌써 세상을 하직했으니...
얼마전에도 노사연 데뷔 40주년 콘서트가 있다 하던데
소리 소문없이 다 끝나고....
능력만 된다면
가수 조영남를 초청하여
실비 백만불정도에 하루 저녁 공연을 부탁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
요새 덜 바쁠테니 승락을 받을 만도.....
윌리 넬슨 클래스도 돈이 적당하면 올까?
패티킴은 완전 은퇴하였다 하고....
주현미가 연말 디너 송년쇼정도 하지 않을까?
알면 가보고 싶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