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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포기자 그리고 대량살상
글쓴이 : 써니 날짜 : 2017-10-04 (수) 03:45 조회 : 512
라스베이거스 총격범 비행기 2대 소유 '부유한 은퇴 회계담당자'

인생을 포기하는 방법도 여러가지 이지만
혼자의 인생만을 포기하면 연민의 정이라도 있겠는데


무슨 억하심정인지
생면부지의 전혀 알지도 모르는 사람들을 닥치는대로 무차별 살상하며
마지막 인생포기순간에 확 돌아 버리는 사이코패스들..........

조승희 같은 풀리지 못한 이유가 있다 해도
전혀 단 1%라도 용서가 안될텐데

이번 라스베가스 의 참극같은 경우는 그나마도 없다.

이러다 59명 사망 527명 부상이 아니라

총기규제가 안되면 
자동화기의 발달, 확산에 따라
머잖아 천단위, 만단위의 무작위 살상이 언제 어디서 아주 쉽게 벌어질지도 모른다.

남들이 그랬으니 나도 따라하는 못난 놈들의 모방범죄도 연속적으로 뒤따를 것이다.

그래서 이제는
사람 많이 모이는 곳은 피하고 보는 살벌하고 음습한사회가 되지 않겠는가?





써니 2017-10-04 (수) 04:02
  

총기 규제가 엄정히 되지 않는한
 

이제 시대는

만인에 대한 만인의 테러시대.


누구 하나 서로 안전을 보장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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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7-10-04 (수) 04:29


버금가게 미친 여자


CBS Corp. fired a vice president in business affairs Monday for comments she made on social media regarding the mass shooting at a country music festival in Las Vegas.

Hayley Geftman-Gold, wrote on her Facebook page that she was not sympathetic to victims of the shooting because, she claimed, most country music fans are Republican.

Geftman-Gold also wrote: “If they wouldn’t do anything when children were murdered I have no hope that Repugs will ever do the right thing. I’m actually not even sympathetic bc country music fans often are Republican gun to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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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7-10-04 (수) 09:55

신문 방송마다 하는 이야기가
범행의 모티브가 없다... 고 하는데....

없기는....

총이 있으면 방아쇠를 당기고 싶다. 
당기고 싶어 손이 간질간질하다.
그리고 기관총이 있으면 한 번 시원하게 갈기고 싶다.

아니면 뭐하러 사서 갖고 있겠는가?


내가 전기톱을 처음 샀을 때
마당에 있는 거의 모든 나뭇가지는 거의 벌거숭이가 되도록 짤랐다.

전기톱의 방아쇠를 당기고 싶었다.
나무를 모두 자르니 톱의 방아쇠를 누르고 싶은 갈증이 조금 가셨다.


새 총을 사던 헌 총을 사던
총을 사면 방아쇠를 당기고 싶다.

사격연습장에서 당기는 것만으로는 만족이 안된다..
탁자위에 빈 맥주병 쏴 갈기는 것도 몇 번 하면 질린다.
실사격을 하고 싶어 한다.

그러니 방법이 없다.
총을 아예 팔면 안된다.
권총도 과한데 도데체 기관총까지 왜 필요한가?

팔게 나두는 놈들이 미친 놈들, 나쁜 놈들.  
로비에 놀아 나는 상원, 하원의 도독놈들, 머더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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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7-10-04 (수) 13:03

AR-15






보통의 일상생활을 살아 가면서  

이런 탄창 하나에 100발씩이나 장전되는 총이 왜 필요하나?

무슨 빌어먹을 총기 소지의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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