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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F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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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세를 구원
글쓴이 :
reality
날짜 :
2016-11-06 (일) 08:37
조회 :
553
몇천 년 전 사람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살기 곤란해
남을 돌볼 형편이 아니었다.
자기와 가족만을 위해 너무나 이기적으로 살아야 했다.
짐승과 마찬가지의 약육강식의 싸움판이었다.
인륜과 도덕은 찾아볼 수 없었다.
이런때에 성인들이 나와서
무식한 그 시대 사람들을 가르치기 위해 ,
종교의 말을 잘 들어야 현세에서 복을 받고
죽어서도 극락 천당에 가서 살게되고
그러지 않으면 지옥 불에 떨어진다고 했다.
극심한 이기주의를 자제하고 남도 배려하게 했다.
그러나 한번 만들어진 신과 천당은 그대로 여서
종교는 발전하는 인류문명과 함께하지 못하고 부패했으며
오히려 인간을 구속했다.
종교 기득권자들은 반대자들을 무참히 살상하며
인류문화를 반동시킨 죄악을 저질렀다.
미국을 세운 국부들은 유럽의 종교악행을 알기에
헌법에 정치와 종교의 분리를 명문화 해놨다.
그러나 지금도 교인 수가 많다고 독선적인 행위를 하며
한국인들도 공적 행사에 분별력이 없다.
환상적인 종교가 정치에 개입 해선 안된다.
과학지식에 밝아진 현대인은 신도 악마도
인간 내면에 있다고 안다.
개인의 생명은 유한하며 죽음을 면할 수 없지만
자기 일생으로끝나지 않고 민족과 인류의 미래와
연결돼 있어 영생임을 안다.
종교는 현세를 구원하고 인간을 위하여야 한다.
배타심을 버리고 자기 교리를 절대화 하지 말아야 한다.
일직이,
동양에서는 공자의 하늘 이라는 말이 자연을 의미했다.
서양에서는 헤겔이 절대적인 정신이 곧 신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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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 nam p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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