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하면서 세수하면 안되는 이유
샤워할 때 샤워기로 세수까지 한번에
해결해본 경험 다들 있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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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행동이 피부를 망치는 대표적인
습관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ㅠㅠ
샤워 중 세수가 피부를 망치는 가장 큰 이유는
샤워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의 수압(水壓)이
피부에 손상을 입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얼굴 피부는 몸 피부보다 민감해서 같은 강도의
수압에도 쉽게 자극 받고 손상된다고 해요.
두번 째 이유는 우리가 샤워할 때
주로 뜨거운 물을 사용하기 때문인데요.
물 온도가 높으면 피부의 유/수분 균형이 깨지면서,
얼굴의 자연 보호막 기능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피부에 지속적인 열이 가해지면 모세 혈관이
확장해 홍조가 생길 위험도 있다고 하네요!ㅠㅠ
세수할 때 미지근한 물을 사용한 것이 BEST!
차가운 물도 민감성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니,
적정한 온도의 물로 깨끗하게 세안하는 것이 중요해요.
또한, 기름기가 많은 지성 피부는 자주 씻기보다는
천연비누를 활용해 한 번 씻을 때 깨끗하게 씻으시고,
여드름 피부는 항균 성분이 있는 세안제를 사용하여
꼼꼼하게 세안하는 것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잠깐! 피부가 뒤집어졌다면?
응급처지 4단계를 따라해보자!
뒤집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꿀팁 알려드릴게요!
아래의 응급처지 4단계면 피부 복구 끝!
꼼꼼하고 부드러운 세안과, 충분한 수분 공급
그리고 마법의 아이템 팩까지 쓴다면
어느정도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