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넬(Legionnaire)은 '군단(軍團), 많다'라는 의미. 마가 5:15에 2천 마리 돼지 군단(legion)마귀, 또는 레지오 마리에(마리아 군단).
레저넬 박테리아(杆菌. 막대기 모양)는 산천초목, 흙, 화초용 흙(potting soil), 물,.. 어디든지 있다는 뜻.
사망률 20%인 이 유사폐렴 예방과 문제는;
1. 65℃ 이상에서 여늬 균이나 마찬가지로, 이 균의 DNA가 파괴되므로 물을 끓여마시면 안전함.
체온 36℃, 또는 이 기온에서 잘 번식하고, 열, 햇볕과 염소[클로락스]에 약한 박테리아.
2. 주로 문제가 되는 장치는 정기적으로 청소할 수 없는, 또는 클로락스, 베타다인, 브러쉬로 닦기 싫은 모터장치 냉습기, 가습기, whirl pool spring, 작꾸지, 오래된 정수기, 대형건물에 녹조류(클로렐라)가 서식된 냉각탑수, 이 물을 이용한 샤워기, 수도꼭지, 분수대, 분무기, 역시 이 것에 비산방지장치가 없을 때에 공기를 통하여 주로 입으로 감염.
또한 헤파(HEPA. 미세한 필터) 없는 섬프(sump) 펌프에서 배기되는 물, 먼지.
단, 에어컨 바람은 안전하다고 여김.
글로서리에 판매되는 청수는 품질관리로 이 균이 없다고 보아도 무난.
포르노처럼 항문을 핥으면 절대로 안됨.
삼풍백화점이 붕괴된 원인은 옥상에 운전중량 87톤 냉각탑(cooling tower) 때문.
3. 이 레지오넬라 병에 걸리기 전에 이 균이 많은 물 맛이 기분이 나쁘며, 니글거리고 열이 나는데(39.5℃=103℉) 춥게 느껴지고, 콧물 없고, 가래있는 기침, 구역질 나고 배가 더부룩하고, 몸이 쑤시고 가슴답답, 숨 쉬기 어려워진 기분에, 설사하는 경우도 있음.-
레저넬라[legionella(legionnaires'레저넬즈) pneumonia(뉴모니아; 폐렴)]
통상적으로 '허파꽈리가 녹아지는 폐렴'으로 일단 넘어가면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자리에 누울 힘이 없기에 앉아서 멀건히 눈 뜨고, 기침하는 것도 힘들어 식은 땀 흘리며 기침.
4. 뒤늦게라도 이 증상이 발현하면, 급히 담당의사를 찾아 진찰받고, 혈청검사, 소변검사, 형광현미경으로 세균 확인되면 항생제 처방약 복용으로 잘 낫습니다.- azithromycin, Cipro, tetracycline 계열 어느 것이든.
5. 예방은 정결. 손을 자주 씻으며, 입 안을 함수(gargle), 호흡 입구인 콧 속, 코수염을 두쉬(dou- che)하듯 물에 추김 Q-tip으로 닦아내야 함.
레저넬 세균이 군단이라면, 폐렴구균(球菌. 공 모양), 대장 간균(杆菌), 곰팡이(팽이실을 포함한 포자(胞子포자)는 예하 사단 병력이기 때문.
...................................................................................................................................... 감사합니다. 올림. 8-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