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개그 멍멍 
 
 
Humour  Dog  Cat

 

총 게시물 1,894건, 최근 0 건
   
한국웃음연구소 제공 "유머 10 "
글쓴이 : houmor 날짜 : 2012-11-23 (금) 02:01 조회 : 957
한국웃음연구소 제공 "유머  10 "


    웃음이 요즘 화두가 되고 있다.
    웃음은 돈 안들이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최고의 보약이다. 
    하루 15초만 크게 웃어도 이틀을 더 산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또한 웃을 때마다 산소 공급이 2배로 증가해 
    혈액순환 등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한국웃음연구소(소장 이요셉)가 회원들에게 매일 한편씩 보낸 유머 가운데 가장 인기를 끌었던 10가지를 가려 뽑았다. 하나하나가 배꼽을 쥐게 한다.

    ①말하는 전자 저울

    에어로빅센터에 말하는 최신 전자저울이 들어왔다.
    예를 들어 40㎏인 사람이 올라가면
    “당신의 몸무게는 40㎏입니다” 라고 말하는 저울이었다.

    어느날 90㎏이나 되는 한 아주머니가 올라갔을 때
     최신저울이 말했다.

    “일인용입니다. 한사람은 내려가 주세요.”


    ②노인과 보청기

    노인 두 명이 의자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한 노인이 먼저 입을 열었다.

    “이봐, 나 보청기 새로 샀어. 엄청 비싼 거야.”

    다른 노인이 부러워하며 물었다.

    “그래 얼마인데?”노인은 손목시계를 보더니 대답했다.

    “12시.”


    ③개와 닭

    부정축재로 큰 부자가 된 집에 
    개와 닭이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개: 닭아! 요즘 넌 아침이 되었는데도 울지 않니?
    닭: 자명종이 있는데 내가 울 필요가 없잖아.
    닭: 그런데 개 너는 왜 도둑이 들어와도 짖지 않니?
    개왈,“도둑이 집안에 있는데 내가 짖긴 왜 짖냐?(^^)”


    ④할머니와 운전기사

    시내버스의 부저가 고장났다.
    한 할머니가 조용히 운전수에게 가서 딱 한마디 했다.

    뭐라고 했을까?“삑~~~.”


    ⑤사오정의 활솜씨

    때는 조선시대 한양. 장군을 뽑는 무과시험의 활쏘기장.

    이오정… 삼오정… 사오정이 나란히 섰다.

    이오정이 쐈다.
    화살 이 힘차게 산을 넘어갔다.

    “음…. 대전쯤 갔을 것이다.”

    삼오정이 쐈다.
    화살이 힘차게 산을 또 넘었다.

    “음…. 부산까지 갔을 것이다. 하하하.”

    이번에는 사오정이 쐈다.
    이번에는 겨우 산을 넘어갔는데.

    사오정 왈….

    “쯔쯧… 불쌍한 일본놈들….”


    ⑥임신한 개

    한 꼬마가 뚱뚱하고 배가 불룩한 개를 데리고 걷고 있었다.
    마침 지나가던 아줌마가 개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에고~ 예뻐. 언제 출산일이에요?”
    “저기, 얘는 수놈인데요….”


    ⑦임신한 아줌마

    여자아이가 임신한 옆집 아줌마를 만났습니다. 

    여자아기가 물었 습니다.

    “아줌마 왜 배가 불렀어요?”

    아줌마가 대답했습니다.

    “응, 이 안에는 예쁜 우리 아가가 들어있어서 그렇단다.”

    그러자 여자아기가 말했습니다.

    “그런데 어쩌다 애를 다 먹었데요?”


    ⑧여자의 질투심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자기 결혼전에 사귀던 여자 있었어? 솔직히 말해봐, 응?”
    “응, 있었어.”“정말? 사랑했어?”
    “응. 뜨겁게 사랑했어.”
    “뽀뽀도 해봤어?”
    “해봤지.”

    아내는 드디어 열이 받쳤다.

    “지금도 그 여자 사랑해?”
    “그럼 사랑하지. 첫사랑인데….”

    완전히… 열이 오른 아내가… 소리를 빽 질렀다.

    “그럼 그년하고 결혼하지 그랬어… 엉?”

    그러자… 남편 왈….

    “그래서 그년하고 결혼했잖아.”


    “허~~걱.”


    ⑨천생연분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퀴즈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천생연분’ 이라는 단어를 빨리 설명하고 맞히는 게임이었다.
    할아버지가 문제를 설명했다.

    “우리와 같이 사이가 좋은 걸 뭐라고 하지?”

    할머니 : 웬수

    할아버지: 아니 두자 말고… 네자로 된 단어….

    그러자 할머니 왈….

    “평생 웬수.”


    ⑩건강진단

    한 병원에서 한 사나이가 건강진단을 하는데
    의사선생이 소변을 받아오란다. 
    그는 재빨리 집에 가서 큰 병에 가득 소변을 담아왔다.

    의사선생 : “무슨 검사하는데 이렇게 많이 가지고 오셨습니까? ”

    남자: “흠, 이왕 가져 왔으니 그대로 해 봅시다.”

    검진결과 아무 이상이 없어 사나이는
     재빨리 가족에게 전화를 걸었다.

    “여보, 우리가족 모두 건강하단다…. 마음 푹 놓으라고!”
 
[이 게시물은 100se님에 의해 2018-03-29 12:38:40 유머ㆍ개그ㆍ해학 ...에서 이동 됨]

이름 패스워드
왼쪽의 글자를 입력하세요.
   

총 게시물 1,894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 기타 게시판 >>> 100se 03-26 12091
1794  (잘난척)강도의 질문 & 바보의 정답 kst 10-31 581
1793  라면과 참기름이 싸웠다 ㅋㅋㅎㅎ kst 10-31 640
1792  할머니 택시 타기 kst 10-31 597
1791  그녀와 그이 shehe 11-27 1328
1790  키스의 정의 kiss 11-27 1011
1789  한국웃음연구소 제공 "유머 10 " houmor 11-23 958
1788  은퇴 후 남자의 생존법 namja 11-15 986
1787  인류역사상 최고의 명언 Volt 11-11 1120
1786  깻잎3장과 200만원" +1 morning 11-05 891
1785  앗!!! 들켰구나 +1 morning 11-05 814
1784  편리한 화장실 morning 11-05 812
1783  농부와 도시남 morning 11-05 758
1782  부부싸움 evilwed 11-05 843
1781  사망신고 bonin 11-05 813
1780  "엄마의" 착각 momnuna 11-05 792
1779  여친의 부탁 gfriend 10-25 822
1778  ★ 당신과 함께 withu 10-23 815
1777  ★ 여기자와 농부 +1 ygj 10-23 866
1776  세계에서 보기드문 귀한 사진들 photo 10-23 966
1775  추억의 사진첩 kvv 10-14 728
1774  순간 포착 사진 모음~ kvv 10-14 977
1773  미친놈 써니 10-12 786
1772  군바리의 서러움 써니 10-12 816
1771  가장 큰 면류관 써니 10-12 819
1770  사오정의 첫날밤 써니 10-12 840
1769  좋은소식 & 나쁜소식 써니 10-12 755
1768  공주병의 다섯가지 스타일 써니 10-12 758
1767  아담과 이브 써니 10-12 796
1766  산토끼의 반대말 써니 10-12 1083
1765  사오정 칫솔 써니 10-12 865
1764  주차금지 써니 10-12 795
1763  미꾸라지 써니 10-12 861
1762  유명 정치가들의 유머 시리즈 써니 10-12 989
1761  수퍼맨과 배트맨 써니 10-12 784
1760  골프와 주일예배 써니 10-12 727
1759  금상첨화 써니 10-12 810
1758  中 네티즌이 즐기는 '김정일 유머 베스트 7' 써니 10-12 892
1757  출구를 막아라 써니 10-12 786
1756  이유있는 칭찬 써니 10-12 685
1755  식후 세 알씩 써니 10-12 736
1754  알바생의 복수 써니 10-12 787
1753  세계 최고의 이름 써니 10-12 821
1752  교통사고 났을 때 한.미.일 비교 써니 10-12 710
1751  사오정의 영어실력 써니 10-12 808
1750  노부부의 소원 써니 10-12 726
1749  남자와 여자 써니 10-12 740
1748  마누라야.. 웬수야..! mlr 10-12 783
1747  최불암 독감 써니 10-12 738
1746  음료수 써니 10-12 812
1745  날라와 써니 10-12 672
1744  오, 맙소사!..... 오케이!! 써니 03-29 271
1743  정확히 100년전 개그: 1918년 3월 18일 써니 03-19 260
1742  머리 긁기 써니 03-19 299
1741  Icecream 2 써니 03-15 261
1740  아이스크림 써니 03-13 240
1739  Dogs waiting to enter the hospital rooms of sick children for animal therapy. 써니 03-04 260
1738  따라하는 고양이 써니 02-08 281
1737  Casablanca 써니 01-30 291
1736  빨랫대 써니 01-02 318
1735  깜짝야! 써니 12-25 301
1734  신났네! 써니 12-25 313
1733  귀엽네~~~ +1 써니 11-28 453
1732  He's back ! He's back! 써니 10-22 376
1731  나는 다람쥐 써니 10-12 394
1730  고양이 귀여움 써니 10-10 384
1729  그릇을 차 올리기 써니 10-10 352
1728  누가 멍뭉이만큼 반겨 줄까? +1 써니 06-26 415
1727  얼음 위의 고양이 써니 06-25 440
1726  필사의 달리기 써니 06-24 402
1725  삶의 지혜 써니 06-23 428
1724  슬픈 사연 써니 06-23 385
1723  솔로몬의 판결 써니 06-23 390
1722  브레이크를 잡으니 써니 06-16 377
1721  나는 도독놈 +1 써니 06-05 419
1720  수박 서리 써니 05-13 446
1719  박근혜 태진아랑 무슨사이냐? 써니 03-28 498
1718  건망증과 치매 시리즈 모음 써니 03-15 469
1717  오늘 하루가 힘들었다면, 이 것을 보고.... 써니 01-13 655
1716  귀여운 악마 써니 12-29 590
1715  귀엽 나비 써니 12-23 512
1714  내 잘못은 뭐양? 써니 12-22 574
1713  귀염, 귀염... 써니 11-28 559
1712  만지지마! +1 써니 11-20 596
1711  야...옹....ㅇㅇ.... 써니 10-24 519
1710  나도 사랑해~ 써니 10-19 538
1709  가정 폭력 써니 10-19 527
1708  누가 좀 도와 줘야 겠네.... 써니 10-06 559
1707  두 번 째가 더 웃겨 +1 써니 10-03 628
1706  윗층 사람들 +1 써니 09-30 623
1705  "1초만 기다려라...." 써니 09-28 635
1704  기 죽일라고 그러나? 써니 09-25 628
1703  은행강도 써니 09-21 546
1702  무서운 충고 써니 09-16 583
1701  대학교의 흔한 시험 문제들 써니 09-16 742
1700  부산에서 살아남기 위한 요령 써니 09-10 872
1699  작은 괴담 모음 +4 써니 08-31 814
1698  소녀의 일기장 +1 써니 08-31 665
1697  「나폴리탄」 +1 써니 08-31 602
1696  매형 +1 써니 08-14 635
1695  금요일에 결혼하면 +1 써니 07-29 693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