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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의 와이프전공
글쓴이 : 써니 날짜 : 2017-01-30 (월) 07:00 조회 : 755

▲ 도올 김용옥이 국사교과서 문제에 뛰어들어 “국정교과서는 근원적으로 잘못된 발상”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런 도올의 어거지 발언은 말도 안 되는 자기 현시욕(顯示慾)에 더해 대책 없는 좌편향된 인식이 문제다. /사진=연합뉴스

김용옥이 공부를 열심히 했나 본데....
미국 하바드대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했다고 한다....
서양철학이 아닌 동양철학을 서양에가서 전공하더니...
하여튼간에 철학자라고 스스로 하는데...

그런데, 

근래에는 중국전문가로 여기 저기 쫓아 다니며 온갖 잡설을 쏟아내는데
철학이 전공이 아니고 중국이 전문이냐니까?
동양철학은대부분 중국철학이다 뭐라 어쩌고~~
그렇 수 있지....  그런데 그 걸 미국가서 중국철학을 배워 오고....

그런데 철학자이면 될 것을 
중국정치 전문가 행세를 하니 웬일 이나고 하니까?
와이프가 중국어 교수라 그렇다고 대답한다....

대단하다. 공부 많이 하면 논리가 이렇게도 되는 모양이다.

본인철학 공부했다는 것은 써 먹을 데가 없어서 그런지
와이프 전공을 도용해서 써먹고 다니는구나.

그래서

김용옥을 보게 되면 쓸데없이
공부 많이 하면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

머리 백고치고 
도포자락 걸치고는
별 거지 돌팔이 같이 풀리니......

그저 튈려고 만 하니까..
아예 딴따라쪽으로 빠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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