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뉴스칼럼 모음
|
죽을 때 후회하는 25가지
|
유머 웃음
|
100세 전에
더 늦기 전에
더 늙기 전에
죽기 전에
유머ㆍ개그ㆍ멍멍
노래ㆍ음악ㆍ악보 ...
건강ㆍ의료ㆍ질병 ...
음식ㆍ맛집ㆍ와인 ...
종교광장
dkp <열린마당>
dkp <건강강좌>
독도ㆍ정책연구소
대화의 광장
기타 게시판
내가 하고 싶은 ...
건강한 뇌 만들기
100se.net
로그인
자동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죽기 전에
대화의 광장
기타 게시판
내가 하고 싶은 ...
건강한 뇌 만들기
대화의 광장
ㆍ
OPEN FORUM
총 게시물 3,265건, 최근 0 건
아버지가 죽기만을 바라는 자식
글쓴이 :
써니
날짜 :
2016-03-28 (월) 15:44
조회 :
1146
모든 자식들은 자신의 늙은 아버지가 죽기만을 기다린다. -
프로이트
프로이트가 많은 사고 끝에 나온 말이라 짐작하겠는데
오늘을 사는 늙은 아버지들,
우리 자식은 그렇지 않으리라 착각하지 마시고
나도 틀리지 않은 그중의 하나 늙은 아버지이니
그에 걸맛게 사시는 게 이롭지 않겠습니까?
가끔 그렇구나.... 하고 느끼지 않습니까?
이태백
2016-03-29 (화) 03:52
동감합니다. 예- 옛날부터 "그렇구나!"라고.
석가여래는 노인을 갖다버리는 '기로국'의 예화로 비유하며 "효"를 강조했고, 공자의 도는 한마디로 "충서", 즉 '효제자', 간단히 "효"라고.
그 "효"는 의식주 속에 자질구레한 것까지 마음을 기울여야 하는데, 관자가 말하기를 "곳간이 차야 인심이 나는 법[원칙]".
그러므로 결혼 후 먹고 살기도 어려우면 제 자식 키우는 일도 버거운데 '효'가 나올 수 없는 법.
이 것이 돈 버는 기술이 습득이 안되게 가난하게 키운 "어찌할꼬 원칙".
비용을 최대로 절감하기 위하여,
그러기에 대가족제로 얹혀 같이 사는 길이 경제적.
마치 [김부식] 삼국사기에 나오는 시집 안가고 부모를 봉양한 '효녀 지은'이, 민화의 '효녀 심청'.
이 때에 반찬비용을 최대로 줄이는 것이 젓갈류, 김치.- 맹자가 말한 '저'(김치).
댓글주소
<font size="3">동감합니다. 예- 옛날부터 "그렇구나!"라고.</font><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석가여래는 노인을 갖다버리는 '기로국'의 예화로 비유하며 "효"를 강조했고, 공자의 도는 한마디로 "충서", 즉 '효제자', 간단히 "효"라고.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span style="line-height: 24px;">그 "효"는 의식주 속에 자질구레한 것까지 마음을 기울여야 하는데, 관자가 말하기를 "곳간이 차야 인심이 나는 법[원칙]".</span></font></div><div><font size="3"><span style="line-height: 24px;"><br></span></font></div><div><font size="3"><span style="line-height: 24px;">그러므로 결혼 후 먹고 살기도 어려우면 제 자식 키우는 일도 버거운데 '효'가 나올 수 없는 법. </span></font></div><div><font size="3"><span style="line-height: 24px;">이 것이 돈 버는 기술이 습득이 안되게 가난하게 키운 "어찌할꼬 원칙".</span></font></div><div><font size="3"><span style="line-height: 24px;"><br></span></font></div><div><font size="3"><span style="line-height: 24px;">비용을 최대로 절감하기 위하여, </span></font><span style="line-height: 24px; font-size: medium;">그러기에 대가족제로 얹혀 같이 사는 길이 경제적.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medium; line-height: 24px;">마치 [김부식] 삼국사기에 나오는 시집 안가고 부모를 봉양한 '효녀 지은'이, 민화의 '효녀 심청'. </span></div><div><font size="3"><span style="line-height: 24px;">이 때에 반찬비용을 최대로 줄이는 것이 젓갈류, 김치.- 맹자가 말한 '저'(김치).</span></font></div>
html
총 게시물 3,265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465
1847년 3자매 결핵. 샬로트, 에밀리, 앤
이태백
04-26
572
2464
세월호 사망자, 북극성 수중발사 SLBM
+1
이태백
04-26
519
2463
금벅지 쎅스
+2
이태백
04-26
1978
2462
건강 문의
+4
yunamapak
04-26
508
2461
유머는 늘씬한 다리에 기름칠
+1
이태백
04-26
527
2460
여인과 땅은 무주물. 가꾸어지기를 원한다
+1
이태백
04-26
558
2459
맺어주고 싶은 사람. 어빙과 레벡카
+1
이태백
04-25
551
2458
코란에서 부정하는 자살공격 IS 위로자 지니예 선녀
이태백
04-25
579
2457
이디쉬 양보 정신
이태백
04-24
567
2456
등치기 공갈. 무서운 이슬람 관습
+3
이태백
04-24
594
2455
학문학. 이름얻는 입학식, 학업 끝내는 졸업식
+1
이태백
04-24
607
2454
엘도라도의 꿈 -한국일보 김정수 칼럼-
+1
wind
04-23
660
2453
장자(莊子) 나비꿈, 마리화나 꿈
+3
이태백
04-22
1391
2452
훠-투엔티 (4/20) 사이공
써니
04-22
522
2451
지진으로 침몰된 무(Mu), 아트란티스(Atlantis).
이태백
04-22
694
2450
일본열도지진 6.0ㆍ 5.9ㆍ 7.8ㆍ독도.
+1
이태백
04-21
632
2449
자몽[grapefruit] 다이엇 효과는 개구리 동면(hibernation)
+2
이태백
04-20
909
2448
몰리에르. 남의 속도 모르고 죽는 체 연기한다고.
+1
이태백
04-20
598
2447
예언요술가 노스트라다무스. 저주받은 물이라고 목욕들 안하니 돈을 벌어
+2
이태백
04-20
841
2446
항해문제 아닌 이권투쟁으로 죽음. 세월호?
+2
이태백
04-19
976
2445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가 벌써 2년전 인데
+1
써니
04-19
528
2444
에디슨을 퇴학시킨 것은 무슨 잘못인가. 역지사지 정서적 지능
+1
이태백
04-19
899
2443
정의(正義)는 변함. 기행기행문에서.
+1
이태백
04-18
602
2442
전기자동차 '테슬러' 상표가 안좋다. 경험적 이유로 현대자동차는 '말코니'…
+2
이태백
04-18
911
2441
아마존 여성에게 쥐어사는 남성
+3
이태백
04-17
703
2440
문재인의 한 입에 두 말
+3
써니
04-17
818
2439
곰곰히 생각하니 여인이 묻지마 악마라고
+1
이태백
04-16
630
2438
교통체증으로 말(馬)의 목을 벤 에로소설가 '사데'의 심술
+1
이태백
04-16
542
2437
써니 선생께
+2
wind
04-16
579
2436
노벨상 큐리. 방사능에 약이 없음
+2
이태백
04-15
876
2435
요술의 지존. '우단, 후디니'의 허실
+2
이태백
04-15
611
2434
선거후 책임 질 자들
+1
써니
04-15
551
2433
음흉한 영국 어용 철학자 존 로크, 흡혈귀 필립 5세
+2
이태백
04-14
788
2432
천연두 백신[農奴]의 원리. 몬타구 女史, 제너, 정약용
+3
이태백
04-14
1620
2431
당신에게 기어가서 따라 죽을거야. 산악인 수산, 필 에슈러의 사랑
+1
이태백
04-13
540
2430
사진작가 장국현, 소나무 사진 위해 220년 된 소나무를 싹둑?
+3
써니
04-13
639
2429
고자에게 대머리 없고 대머리에게 치질 없다.-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
+2
이태백
04-12
877
2428
물과 빛을 조각하려는 사람
+1
이태백
04-12
571
2427
평등사상 베토벤 넘버 9 자유예찬곡. 검열로 OP 125 <환희송>으로 제목을 바꿈
+1
이태백
04-11
702
2426
사천만원 짜리 시계
+7
써니
04-11
1329
2425
운명의 돌쩌귀 최후의 미소.- 처칠, 루즈벨트, 스탈린
+2
이태백
04-10
668
2424
만델브롯 줄리아 장미꽃 영롱한 빗물방울
+2
이태백
04-10
938
2423
백세넷 연령 변환 조견표
+3
써니
04-10
1117
2422
골곤다 -한국일보 김정수 칼럼
+6
wind
04-09
1930
2421
검은 피는 물감이 들어 싫어!
+2
이태백
04-09
681
2420
번지가 틀림. 종교마당에 올려야 할 하나님이 계신 곳
+1
이태백
04-09
588
2419
눈꼴 사나운 갑질 꾼 셋
+3
써니
04-09
769
2418
상 준다면 땅을 떼어주는 멜가레호, 얼뜨기 김대중대통령
+1
이태백
04-08
954
2417
클레오파트라 코에 바른 화장품 일습. 소쓸개, 타조알을 왁스에 이갠 연고
+1
이태백
04-08
955
2416
실연하여 한 없이 간 곳이 아메리카. 아메리고 베스푸치
+2
이태백
04-07
977
2415
돈키호테 피가 더러워 세르반테스는 미국을 못 옴
+1
이태백
04-07
675
2414
개
+1
이태백
04-07
659
2413
술탄을 만난 아시스 프란치스코의 노자의 도
+1
이태백
04-07
636
2412
꿈 속의 살생부 요한 바오로 2세, 빌 클린튼, 우르바노 8세
+1
이태백
04-06
1046
2411
젠장할 까만 살깃(Black Wings) 제시 오인즈
+5
이태백
04-06
657
2410
없어져야 좋은 세상이. 종교.- 존 아담스 대통령
+1
이태백
04-06
638
2409
골수에 박힌 암, IS테러의 전망
+2
이태백
04-05
849
2408
우남찬가 그리고 'To the Promised Land'
+2
써니
04-05
614
2407
미녀의 배우자 턱꼬부리
+2
이태백
04-03
918
2406
최저임금 인상의 이념적 가치. 그 수혜대상
+6
이태백
04-03
642
2405
금수저 편애. 작은 꽃과 떼죽
+2
이태백
04-02
691
2404
강도당한 점포에 절도범이 들어갈 수 없음. 4-25-16 시애틀 사건
+9
이태백
04-02
725
2403
블룹 플룹 글룹 골디안놋 세월호
+1
이태백
04-02
874
2402
만고장공에 일조풍월. 적막한 옛 못 미즈노 오토
+3
이태백
04-01
929
2401
노벨상 수여연설, 수상응락 답사. 전 김대중 대통령의?
+1
이태백
04-01
863
2400
늘어져서 못간다오. 버나드 쇼가 타골에게 전보
+1
이태백
03-31
746
2399
안철수의 프로필.
+3
써니
03-31
839
2398
찬드라세커 물리학상. 미적분을 잘 해야 독식.
+1
이태백
03-31
703
2397
인물난. 모조리 통이 적어.
+1
이태백
03-31
827
2396
번개잡으려는 프랭클린, 번개를 묻은 제대군인
+1
이태백
03-30
905
2395
알파고와 가렌의 디도의 표정
+8
이태백
03-29
1087
2394
호색한, 색정증 여인의 죽음
+1
이태백
03-29
1227
2393
뉴욕 전 한인회장 민승기
+1
써니
03-29
1099
2392
아버지가 죽기만을 바라는 자식
+1
써니
03-28
1147
2391
정치 리더의 출현과 몰락
+2
써니
03-28
729
2390
동생은 순진하고 바보였는데
+1
이태백
03-27
690
2389
우물물과 공천지망 금붕어
+1
이태백
03-27
669
2388
나체여인 나릴라타 우담바라 꽃.- 이집트에서 법화 기도도량까지
+3
이태백
03-27
4956
2387
통정하지 말라니까 쇠창살을 휘고 들어와. 귀너비어, 랜서럿
+1
이태백
03-26
831
2386
불편한 진실. 창문을 열어다오.
+1
이태백
03-25
910
2385
봄 나들이 -한국일보 김정수 칼럼-
+4
wind
03-25
841
2384
사랑의 표상과 눈치/표시
+1
이태백
03-24
673
2383
암개구리의 셀레나(selena) 소야곡
+1
이태백
03-24
742
2382
미국은 테러에 안전하다
+2
이태백
03-24
606
2381
새누리당 비례대표 국회의원후보 리스트
+5
써니
03-23
1102
2380
구린내 꼬릿꼬릿 좃또 치즈 피자와 녹두빈대떡
+3
이태백
03-21
1254
2379
창조송. 환국 천부경, 베다 삼히타스
이태백
03-20
994
2378
아문젠 에스티모 개, 스콧 조랑말 극지탐험
이태백
03-19
1027
2377
밑져야 본전 투탄카멘 문명
이태백
03-19
700
2376
발미키 라마야나 내용의 서유기 손오공
이태백
03-19
955
2375
관리자님께 #2371을 한 번 더 보세요.
+1
이태백
03-17
629
2374
이상문 융합경제 용어 'Convergenomics'
이태백
03-17
799
2373
내껏도, 내껏도! (이래도 잘 살 수 있음)
+1
이태백
03-17
683
2372
예견하는 가장 좋은 길은 길을 만드는 것이다.
이태백
03-17
717
2371
이세돌 제4, 5 승패대국. 관리자님께 부탁합니다
+1
이태백
03-17
570
2370
오직 첫사랑만이 격이 떨어지지 않음
+1
이태백
03-16
733
2369
바둑 경우의 수. 공자 11,520. 파이톤 361!=3.98x10의 765승
+2
이태백
03-15
909
2368
주커버그. Face 광고 생각 없섰음
+1
이태백
03-15
737
2367
알파고 이세돌 기국전(碁局戰) 不計勝 7언율시
+9
이태백
03-12
1016
2366
공똔 재화응송(財禍應頌)
+1
이태백
03-11
781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이름
이름(코)
and
or
이용안내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책임의한계와 법적고지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백세넷
http://www.100se.net
E-mail: 100se.net.mail@gmail.com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