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닉 시절에 할라킥 작품.ㅡgaonic halakhic works. 이 것이 이락 유태인의 것.-Iraqi Jews 탈무드에 나오는 말입니다.
유태인이 읽는 가정보감 탈무드 네 가지 Mishnah 탈무드, 바빌로니아 탈무드, 예루살렘 탈무드 남이 모를줄 알고 로마 노변야화에 군침 흘리고 표절한 현대판 탈무드ㆍㆍ 중에서 랍비 Adin Steinsaltz가 지적한 말입니다.
제가 굳이 이 말을 꺼내는 이유는 북한 미사일 기지를 선제공격으로 기습하자는 그 텍사스대 역사학과 Jeremy Suri 교수에 대해 아무리 생각해도 이락 유태인 같아서이기 때문입니다.
그 우리가 잘 아는 셰익스피어 '베니스 상인'에 친구 Bassano를 위해 Antonio가 돈을 빌리려 하자 파렴치한(漢)으로 나오는 '창피를 잠궜다' 사일록(Shylock)이 '3천 두캇(ducat)을 빌리되 제 때 갚지 못하면 허벅지 살 한 파운드를 도려내도록 하자'는 계약서 비슷한 게 나오는데, 그 제레미 수리 역시 한반도에서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김정일 미사일 기지만 폭격할 수 있는지 걱정이 되어 비유하는 겁니다.
저는 안티세미티즘 시절, 그 셰익스피어 시절에도 돈 밖에 모른다며 유태인을 증오한 작품이기에 '베니스 상인'은 오직 시대적 배경을 표현한 것에 불과하다는 말을 유태인 Mr. & Mrs. Burger로 부터 듣습니다만 유테인은 엉뚱한 짓거리를 잘 하기 때문.
머리회전이 빨라 칼막스, 아인슈타인도 있지만 우리나라에 와서도 대원군의 아버지인 남연군 묘를 파면서 그 이유가 발굴품을 미끼로 우리나라와 통상을 협상하자던 자가 그 유태계 출신 독일인 오페르트(Opert, Ernst Jacob), 그리고 가톨릭선교를 조건으로 한다는 경상북도 담당 프랑스 페롱 신부(Feron, Stanislas), 미국인 젠킨스(Jenkins) 등이 병인박해(丙寅迫害. 1866-1873)를 가중시킨 역사가 있기 때문.
이 번에도 그 극렬하고 엽기적 발언을 한, 소위 남이 알아주는 천재, 그 사이 상(賞)을 많이 받은 소장파 '제레미 수리'는 뉴욕출신이지만, 그의 부모는 이락 사람으로 알고 있기에 이락 유태인 성질로 한반도에서 전쟁을 일으키자며 지난 12일자에 뉴욕 타임즈에 게재된 글이 오바마 대통령에게 띠운 공개서한 같아서 염려된다는 말씀.
저는 한반도에서의 전쟁이 일어나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역대 대통령이 북한에 퍼주는 정책을 반대하지만 전쟁억제력을 위한 긍휼심이라고 보기에 강하게 증오감을 갖지도 못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참 안쓰럽지만 유태인이 '피는 생명이다'라면 경쟁에서 피를 안 보는 승리는 오직 훌륭한 외교술일 겁니다.
자유와 평화는 [싸워야되는 것만도 아니고]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용산 전쟁기념관 층계에 쓰인 표어. 북한 당국과 계속 담판하려고 노력하여야 합니다.
역사적으로 싸우지 않고 거두어드린 경우: 이러한 외교관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1. 서백(西伯)이 중국대륙 5개주(州)가 휘하로 승복/투항해왔을 때 2. 조(趙) 재상 인상여(藺相如)가 진소왕(秦昭王)과 외교적 담판으로 벽(璧)과 15성(城)의 수호 3. 고려 군인, 외교관 서희(徐熙)가 거란 소손령(素遜寧)을 만나 담판하여 6주(州)를 회수한 경우처럼 매우 드믑니다.
^-^ 한 편 이 아래에 올려진 17830 「天守閣의 色糸少女와 시시포스 神話」는 제가 쓴 글임을 밝힘니다. '선오공=손오공=선열반=이범진'이 대화빈곤, 소재빈곤으로 필자에게 '어디서 베꼈냐', '표절이다', '너는 수원 촌놈이지', '어느 고등학교를 안 나왔다', '어느 대학을 안 나왔다', '그 책(3권)은 네가 지은 게 아니지', '네 직업은 뭐, 뭐지!', '병역미필자다', '식자優患'으로 육도(肉跳)하면서 뒷 북치기에 이 정도에서 묵살해버리고, 표절한 글이 아니라고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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