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조. 字는 효직(孝直), 호는 정암(靜庵). 이조 중종 때의 학자 겸 정치가.
이 조광조를 모함하기 위하여 남산 팔각정 아래 나뭇잎에 꿀을 발랐는지 조청을 발랐는지 송곳으로 새겼는지 '走 肖 之 王'이라고 벌레 먹게 하고 왕에게 보여주며 趙(走肖)가 왕이 되려고 모의한다고 무고하여 그를 대역죄를 뒤집어 쒸워 내치게 만들었읍니다.
그런데 한문을 피하고 이 dkp가 한글로 '식자우환'이라고 했지, 한자(漢字)를 쓰지 않았는데 이범진=선열반=손오공이 폄훼하기 위해 www.yetgul.com에서 인용했다면서 한자를 인용하면서 제 무식을 말합니다만,. ..
사람에게 '우환이 도둑'이란 말의 그 우환을 한자로 쓰려면 '憂患'이라야 되는데 그 집어 넣은 글자가 육도풍월(肉跳風月), '優患' 즉 틀린 글자입니다.
優患은 모함! 틀리게 무고!
서大 recycle bin trash에서 고개내민 이범진 분신 선열반=손오공, 이 점 밝힙니다. ^-^ 진흙밭에서 싸우면 망신, 동창끼리 붙으면 누워 침 뱉기.
^-^ 그 소동파(蘇東坡) 전기 제 12장을 비롯하여 군주의 횡폭함을 한탄하는 항폭시(抗暴詩)를 쓴 중에 '인생식자우환시, 성명조기가이휴, ~'란 글이 남겨지는데 아시다시피 '인생은 글자를 알게되면서 우환이 시작되니, 제 이름 글자나 겨우 쓸 수 있으면 편히 쉴 수 있다'라는 풍유詩겠읍니다.ㅡ人生識字憂患始, 姓名粗記可以休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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