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58조원이 필요하단다.
돈이 없는 건 자랑이 아니다.
그러나 돈이 무조건 벌리는 것이 아니다.
세금을 거두어 드린 돈으로 다 해결되는 것도 아니다.
북한군사력을 제어하려면 칼파베타(KAalpphabeta):
한국군K+주한미군주둔Α+최소 53조원군사력보강α+미 항공모함+전술폭격기β
북한군 전력과 같으려면 [한국군+미군]군사력+53~58조원 무기 추가구입
즉, 미국이 주한미군사력 이외로 수 백조원의 전략적, 예비적 물질적인 부담으로 한국의 현상태가 평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약한 자는 강한 자와 단결하는 것이 권도의 정법
그러므로 문재인, 유승민 의원의 불만은 '얼라 나이브!'
전쟁은 파괴. 그러므로 아래를 보고 살아야지 3차 세계대전에 휘말릴 군사자금까지 마련하려고 죽을 고생을 할 수 없겠고 우리의 능력을 넘는 이런 전쟁을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등의 몫이 될것이 정도(正道)이고 또 그렇게 되어주어야 우리의 권도는 거기에 빌붙은 권도로 잔존하게 될 것이다.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SCM)에서 밝힌 그 이유의
첫째가 우리나라가 전작권이양에 부합하는 한반도내(남북한) 안보환경적으로 수용태세를 갖추지 못했기 때문.
맞는 말. 작전권을 이어받아 국위선양이 되는가?
쓰지 못할 노란 감투, 그 위상이 그렇게도 좋은가?
우리가 작전권을 이어받은 후에 그 경비를 말끔히 부담할 경제능력이 없다.
그리고 여론이 용공, 종북을 민주와 구별 못하는 세대들.
국회능률에 있서서도 대립정당끼리 같은 당론을 내세워 쉽게 국회의결을 통과한 붓츠켈리즘(Butskellism) 된 적이 없다.
딱 한 번 그들의 세비를 올려줄 때만 치사하고 조용하게 의견이 같았다.
이와 같이 한국 정계의 야당의 기질을 알 수 없기에 총력전에 능히 애국적으로 가담해줄지가 의문시된다.
야당은 이미 국민의 신뢰를 잃어가고 있기에 분발하고 자강불식(自疆不息)하여 한 밤에 눈부시게 하여 새를 잡는 정책(bat fowl)을 입안하여 국민에게 보은해야 할 것이다.
반대로 북한에서 사회적 연대성이 있거나 없거나 남한으로 귀순한 북한 주민, 과거의 고위층 인사들이 북한 고위층의 명예를 훼손하는 공영방송 인터뷰는 안보환경을 악화시켜 초계전, 한국을 향한 장거리포 발사를 유인하게 할 것이다.
그러고도 북한 무력부장이 사과한 적 한번도 없섰다.
그러므로 김포 해병 2사단 애기봉(165m) 등탑(18m;1971~2014) 철거는 당연.
둘째 이유는 한미연합방위를 주도할 수 있는 한국의 핵심군사능력이 구비되어 있지 않기 때문.
맞는 말.
아군과 미군을, 아군의 무기와 미군의 무기를 우리의 작전권 하에 투입할 때에 능통한 국제어[영어]로 소통시키며 명령전달할 통수력이 요원하다.
전쟁은 장난이 아니고 지긋지긋하고 가공할 만한 파괴를 수반하고 사상자, 이산가족, 전염병으로 국력이 아수라장 초토화된다.
무기개발과 무기휴대는 방어작전에 필수적이다.
그러나 가장 좋은 병법은 무기가 녹슬어 고철로 되어가게 하는 것이다.
만약에 무기 10을 사용하여 병사 다섯이 사상되는 것보다 무기를 안 쓰고 병사가 죽지 않는 게 전략의 상수이다.
한국은 북한 전역을 감시하여 전쟁을 억제시킬 제반 능력이 부족하다.
셋째 이유는 국지도발과 전면전 시 초기 단계에서 북한 핵과 미사일에 대한 한국군의 필수 대응능력이 구비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
당연히 맞는 말. 북한의 장사포와 미사일을 우리 혼자 막을 재간이 없다.
그러므로 이에 대응하는 무기를 경쟁적으로 생산해야 할 것이다.
북한의 국지도발, 전초전에서 우리 군사가 희생되는 것을 원하지 않지만 만약에 즉시 응사했으나 희생되더라도 참(忍)는 미군을 따라 작전하는 것이 어리석은 자의 변명이 아니며 오히려 전면전으로 확대하는 전술은 나라 망하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