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개그 멍멍 
 
 
Humour  Dog  Cat

 

총 게시물 1,894건, 최근 0 건
   
색살로지 오나니즘 성윤리 심연(2)
글쓴이 : dkp 날짜 : 2013-01-07 (월) 10:46 조회 : 1129
오나니즘 배신감 색살로지(色煞爐之)

성윤리의 심연을 찾아;
※산동성 서쪽 변두리 소국(小國) 조나라. 주무왕이 아우 진택(振'澤-水+金')을 봉(封)했던 곳이라 전함.

曹風 192 후인(侯人)

저기 저 빈객(賓客)을 송영(送迎)하는 상급관리 후인(侯人)은 붉은 색 쓰고 창을 두 개 들었네. 하나는 6자 여섯치(2미터) 창, 그리고 구부러진 창

어살이라 사다새,-어살:통발, 사다새:남성
부리조차 안졌었네,-부리:龜頭, 不濡:젖지 안음
저 양반 나와 이젠 내 몸에 들어오려도 안네(不遂其'女+溝-水')
망내딸이 사랑에 굶주리는 줄 왜 모르나(季女斯飢)

구(女+溝-水):厚, 남녀의 만남, 거듭 혼인할, 교접할 구
주(口+朱):새 부리, 쫄 탁(啄), 黃雀俯啄白粒
梁:나무다리(木橋), 징검다리(石絶水爲梁)
제(弟+鳥):사다새


鄭風 113 장중자(將仲子).-남자에게로 나아감. 작열하는 사랑의 용광로

임이여, 부탁이니 우리 마을, 담장 넘나들지 마세요
내가 심은 개키버들, 뽕나무가 아까움은 아니나
부모님, 오빠 아실까 두렵군요.
그야 임이 그립지만요 부모님, 오빠 말씀도 두려운걸요


王風 111 언덕에 삼밭(丘中有麻)

유(留)씨네 집 자국(子國)님, 어서어서 오셔서 마음껏 잡수세요.-將其來食


鄭風 122 사랑을 날쌔게 도와주는 산바람.-山有扶蘇 扶風
산에는 부소나무, 축축한 곳에는 화사한 연꽃,-濕有荷華
임 뵈오러 왔더니 꽃미남 자도는 어디 있어요.-不見子都
웬 미치게하는, 둘째 간다는 건 아니지만, 이렇게 빨리 휘두르면 안되죠.-乃見狂且

산에는 큰 소나무, 잔 가지가 있었는지 없었는지-山有喬松 
축축한 개펄에는 털여뀌풀-濕有游龍
재주가 영악하여 방종한 아이-乃見狡童
꽃미남보러 왔더니 미치게 어르신네 그러면 안되지요.-不見子充

子都는 꽃미남. 荀子가 말하는 자도(子'大+者'), 맹자 告子篇 '子都'. 공자 때 미남 반안(潘安)
扶風은 날샌 바람. 淮南子ㆍ覽冥訓의 음양交爭
龍은 紅草, 여뀌풀 마요(馬蓼). 잎 크고 빛 희고 水澤中에 높이 1丈(3미터)
子充은 여지껏 점잖게 보았던 어르신네 子都
교동(狡童)은 교활한 아이로 둔갑, 精을 안주는 색마로 돌변한 子都. 
^-^

이름 패스워드
왼쪽의 글자를 입력하세요.
   

총 게시물 1,894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 기타 게시판 >>> 100se 03-26 12163
1594  깍따귀와 농부 dkp 09-29 1156
1593  가장 좋은 걸 추려놓은 게 윤리ㆍ법 dkp 11-27 1155
1592  미국온지 딱 35년된 오늘 dkp 06-28 1154
1591  싸리나무에 꽂아 말린 곶감 dkp 11-28 1149
1590  오줌 누고 밤하늘 삼성(三星)을 보다 dkp 02-10 1147
1589  손오공과 세종대왕 바라밀다언해경 dkp 05-20 1147
1588  인물이 세종대왕ㆍ신숙주 ⅛만 되어도 dkp 03-26 1145
1587  만고장공에 적막한 연못에 개구리 dkp 05-20 1145
1586  박근혜 악담. 치료의 날개 라파엘을 가진 태양 +2 dkp 08-07 1143
1585  쪼다 장군의 강태공 신념 dkp 09-20 1140
1584  일본과 뒤밖인 한국의 운명 dkp 05-21 1139
1583  울랄라 오누이 성윤리 심연(4) dkp 01-07 1135
1582  봄똥 제비꽃, 밤똥 달맞이꽃 +1 dkpark 02-13 1135
1581  우남 이승룡[만] 자주외교방안 dkp 07-03 1134
1580  에어로빅, 아나로빅 잘남과 흠 dkp 12-17 1133
1579  박 서방의 세상이야기(허물) +13 yu nam pak 12-29 1133
1578  니코틴때문만에 담배피우는 게 아님 dkp 02-25 1132
1577  六不合 七不交(육불합,칠불교) +6 선열반 02-04 1131
1576  털방망이 집게 꾸정모기. 마릴린 몬로 +4 dkpark 02-02 1131
1575  아와니 요세미티 국립공원 dkp 12-23 1130
1574  색살로지 오나니즘 성윤리 심연(2) dkp 01-07 1130
1573  1억 오피녀의 최후.jpg loveline 07-30 1130
1572  인류역사상 최고의 명언 Volt 11-11 1130
1571  차라리 올리고 싶었다고 말하지 dkp 07-12 1128
1570  부의 임꺽정 분배와 농촌봉사자 차이 dkp 01-07 1128
1569  보물을 캐줘도 능지처참, 쌍욕과 의절함 dkp 06-01 1127
1568  불후의 '아름다운'- 맥거피 음송시 +1 dkpark 02-25 1126
1567  돈키호테 묘지명과 세르반테스 +3 dkpark 03-08 1126
1566  '동성애, 공창'은 무정부주의 빙산일각 +1 dkp 11-12 1125
1565  과대광고 자연건강식품을 두두림 dkp 03-03 1124
1564  9988 의 진화 6070 04-08 1123
1563  딸 필히에게 흰 이를 들어낸 성철스님 dkp 05-22 1119
1562  족속 반도기질, 같잖은 쉬파리 게토 dkp 01-28 1119
1561  이효리 +1 6070 04-12 1118
1560  열마당 중국扁족이 아니라 纏족 dkp 12-21 1117
1559  임자가 따로 있나 빈칸의 정력 +3 dkp 10-29 1116
1558  Drew Barrymore 6070 04-17 1116
1557  할머니 뼈다귀 해장국 써니 04-10 1116
1556  모든 '이즘~ism'은 일시적인 생각 dkp 02-10 1115
1555  인생의 최고 절정: 즉석 쾌락. 란제리를 빌려주는 여인 2/2 dkpark 03-05 1112
1554  친구 변호사 의사 목사가 있서야 한다는데 dkp 05-17 1111
1553  온유(溫柔. 'meek') 참 뜻:겸손은총 dkp 01-07 1111
1552  매춘없는 세상? 차라리 잠지를 도려내라! +6 dkp 11-02 1110
1551  대마도는 우리의 땅이었다. 반환하라 - 이승만 +1 선열반 02-05 1110
1550  사람사는 재미, 골라 먹꺼리 dkp 12-21 1109
1549  청출어람. 이 뜻을 알고 쓰면 좋은데 dkp 02-17 1109
1548  유태인: 강자가 약자를 지도해 주어야 한다. 될켐 이론 +1 dkpark 03-03 1107
1547  소화장기(腸器)는 우리의 '제2의 뇌(腦)'이다 +1 선열반 01-10 1104
1546  쌈닭, 닭쉬, 쌈닭녀 그리고 투우 dkp 11-20 1102
1545  국색천향(國色天香) 쉿추가 행복 알아 몰라 dkp 03-03 1102
1544  운명을 '만약'이라는 물꼬로 틀은 세종대왕 dkp 05-21 1102
1543  그 건 바로 너야.-안재욱 가시찔레禪 dkp 01-28 1100
1542  몬빼, 몸빼아줌마 김장담그네 dkp 12-11 1099
1541  대도(大盜)라는 게 뭔지 모르시는군 dkp 04-18 1099
1540  화폐개혁 단행 6070 04-10 1099
1539  선열반. 영어하는 너도 똑같다 +2 dkp 08-09 1098
1538  북한맥주 마시지 말란 이유 dkp 12-11 1098
1537  치매. 도올은 아니지만 제 망ㆍ상상 dkp 02-17 1098
1536  마누라 이(빨)에서 도깨비까지 +2 dkpark 03-20 1096
1535  뻔영감 +3 dkpark 01-27 1093
1534  요로프의 곤란한 식 일처3부, 물에 빠진 형수 dkp 08-07 1092
1533  개성공단폐쇄는 김가의 폭정(暴政) dkp 05-21 1091
1532  회색은 천기누설 표현. 땅에 주는 하느님의 표상. 2/3 dkpark 03-18 1091
1531  Audrey Hepburn 6070 04-17 1091
1530  앗! 비겁하게... +1 써니 05-16 1090
1529  키케로와 무슨 상관있서? 선열반! dkp 07-17 1088
1528  노년빈곤(老年貧困) +1 airun 11-27 1088
1527  누가 말짱 도로묵 헛것이란 말을 먼저 말했나 dkp 03-03 1087
1526  이쩡희 키워야 한다. 으라차 05-23 1087
1525  산토끼의 반대말 써니 10-12 1087
1524  이미숙 6070 04-12 1086
1523  20년째 무인도 사는 日 남성의 생활 엿봤더니 6070 04-19 1086
1522  끝없는 노끈이론 이즘(~ism) +1 dkp 11-17 1085
1521  조광조를 죽인 선열반쪼 글자 dkp 05-20 1084
1520  ↓망제학생홍길동신위 dkp 07-10 1082
1519  호박꽃 속의 벌 잡기. 계량할 수 없는 것 dkpark 01-12 1082
1518  일본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만세 dkp 07-03 1081
1517  도선대사, 무학대사 서울 풍수 dkp 09-19 1081
1516  이민을 장려한다. 6070 04-27 1081
1515  간땡이 분데 쓴 약보다 단 약이 좋다.ㅡ셰익스피어 dkp 02-10 1080
1514  Dum vivimus, vivamus. Doom vivipara, vivarium +5 dkpark 02-18 1080
1513  테플론 프라이팬: 담배피는 집에 안됨 dkp 02-17 1078
1512  여보 배고파? 이태백 01-30 1078
1511  젖먹는 동방삭을 죽이는 방법 dkp 06-28 1077
1510  왕소군에 마음을 싣고 내님에 몸을 싣고 +2 dkp 08-10 1077
1509  안중근 의거 103주년 10월 26일 +3 dkp 10-18 1077
1508  [최보식이 만난 사람] 잘 죽는 법을 미리 생각하다… '골든에이지 포럼' 김일순 회… choibs 11-26 1077
1507  입과 항문이 붙은 자의 인간수련 +1 dkpark 02-28 1077
1506  “꽁꽁언 몸·마음 녹여줄 따뜻한 온천으로 떠나봅시다” 6070 04-08 1077
1505  이 과부는 어찌해야 하나 (제2편) +4 선열반 01-15 1076
1504  허수아비에 화내네:Jack Straw Jack'o Lantern dkp 05-21 1075
1503  탄핵 각오하고 즉각 응사하라 dkp 05-21 1075
1502  로봇 만능 아내를 부실 것이다 dkp 05-17 1074
1501  순종의 낱말뜻이 장난거리가 아니다 dkp 02-17 1074
1500  신흠(申欽) 의절(義節)의 7언시 dkp 05-17 1073
1499  잘난 놈 말에 더 잘난 비꼬움 dkp 01-28 1073
1498  인물은 많으나 항상 모자란다 dkp 07-03 1072
1497  제가 허해서 만든 국산 지팡이 dkp 03-26 1072
1496  남녀궁합의 전설의 고향 dkp 01-28 1071
1495  新 <열린마당>에 제언합니다. +2 dkpark 10-31 1071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