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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유부남 정인 일곱살 밧세바
글쓴이 : dkpark 날짜 : 2015-03-04 (수) 17:07 조회 : 904
▒ 관리자님께 여쭈어도 될까요? Willem Drost: "Bathsheba Holding King David's Letter 1654" 감사합니다. ▒

멘스중에 아기를 배지 못합니다.
다윗이 옥상에서 내려다 본 밧-세바.
밧-세바 역시 자기 집 옥상에서 목욕을 하고 있섰습니다(사무엘 하 11:3).
그 사무엘에는 밧-세바가 부정하기에 몸을 씻고 있섰다고 기록.
성숙한 밧세바의 부정출혈은 배란기에 배란[난자가 자궁으로 들어옴]이 안되어 생긴 하혈.  

그러나 랍비들은 그 애가 솔로몬을 낳았을 때가 여덟살 8개월 때라고(sanhㆍ69b).

그렇다면 그애는 아주 이른 미성년자, 초조(初潮. 첫멘스) 전에 (기원전 1,700년 경에 시리아를 공략한) 헷(Hittie)족속의 후손으로서, 다윗의 부하 요압(Joab) 장군의 휘하 군인 우리아(Uriah)와 정혼한 사이.
그러므로 다윗을 유혹할만큼 발육이 되어있지 못한 상태.

그 당시 역시 이스라엘은 암몬(Ammonites)족속과 전투가 없서 우리아는 궁궐 보초.

랍비들의 추측으로는 다윗의 고문관 아히토벨(Ahithophel)의 손녀이자, 엘람(Elam)의 7살 딸 밧-세바가 참나무로 만든 고운 발(wicker oak) 속에서 목욕하고 있는 걸 내려다 본 것.
  
밧세바란 의미는 불분명하고 '목욕하는 세바', '약속된 딸(Bat sheva)'이란 의미가 아니랍니다. 

그런데 유방이 커진다든가, 제 2차 성특징이 나타나기 전에 오직 유별나게 이른 첫 월경이 시작됬고 모세5경에서 말하는 그 부정한 몸을 씻고 있는 어린 아이를 다윗이 궁중으로 불러들여 그녀에게 들어감으로서 솔로몬을 배게되자 이 사실을 다윗에게 전달시킨 겁니다.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

그 애가 임신한 걸 알고 다윗은 요압에게 비밀편지로 '암몬족과 평지풍파를 일으켜 우리아를 소수의 병졸을 인솔하게 하여 암몬족 성벽에 진격하게 하여 죽이라'는 명령을 내려 전사되게 했습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 해도 다윗은 어린애에 대한 이상성욕자(pedophile).
그리고 멘스 때 하지 않는 법속까지 어긴 강간범.
여러모로 하느님이 다윗을 불쾌하게 여긴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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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5-03-05 (목)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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