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개그 멍멍 
 
 
Humour  Dog  Cat

 

총 게시물 1,894건, 최근 0 건
   
왜 아들은 blue, 딸은 'color pinkㄴ가?
글쓴이 : dkp 날짜 : 2012-07-04 (수) 15:19 조회 : 893
부모 형질이 같은 갓난 애들은 서로 비슷하고 같은 인종의 갓난애들끼리도 서로 비슷하기에 아들ㆍ딸을 구별하려는 표식이랍니다. 

그런데 두고 많은 색상 중에서 하필이면 아들은 청색으로 딸은 분홍색으로 상징하는가가 궁금합니다.

그 이유는 대체적으로 돍되기 전에 갓난 아이가 빨리 죽으므로, 유럽 미신에 푸른 색 보육바구니를 싫어한다는 마귀의 속성을 뜻하는 것이며, 이 색깔은 하늘의 빛, 즉 천기(heavenly spirits)를 표현한다는 전설에 의한 이유에서랍니다.

그러나 딸에 대한 마귀퇴치 색깔이 없서 왔던 까닭은 마귀가 계집아이를 괴롭히지 않는다는 미신때문이었다는데, 역시 유럽 전설에 여자 아이는 적장미꽃 안에서 태어났다는 전설에 따라 밝은 분홍색빛깔로 딸을 표사하기로 했다는군요.

그리하여 어린 딸이 좋아라고 안고 다니던 1983년 크리스머스 시즌에 출시하여 무더기로 팔린 Blue cabbage patch 패턴 인형은 아들을 뜻한 것이라네요.

David Feldma's IMPONDERABLES. Quill p. 29 1987


이름 패스워드
왼쪽의 글자를 입력하세요.
   

총 게시물 1,894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 기타 게시판 >>> 100se 03-26 12183
994  세종대왕: 이 여자가 남잘 다 기억해? dkp 12-23 893
993  화난 아들과 말리시는 어머니 juha 04-28 892
992  서울풍수 이미 나와 있음2002, 저작권 2004 dkp 09-19 892
991  ★찰스림! 종용히 해! 빈칸에 ↓↓댓글 말라 +1 dkp 10-09 892
990  찰스여vs선열반vs빈칸. 징기스칸 +3 dkp 10-18 892
989  역사와 항쟁. 살리고 죽이는 한국인 식성. dkp 12-11 892
988  한수잉(韓索英)이 사탕발림 의산가? dkp 12-11 891
987  시키면 50공주도 거뜬한 체력. 쥐어짜? dkp 01-28 891
986  한국인 총명한데 심한 건망증 물에 술 탄듯 dkp 09-09 890
985  창밖을 내다보니 요지경 열린마당 dkp 12-11 889
984  아~~~ 덥다! 써니 08-28 889
983  송장을 어느 여인이 업고가나 dkp 11-27 888
982  내 바지자꾸는 아이디얼이야 dkp 03-26 887
981  병원에서 병옮아 죽게되면 고발해?! dkp 08-18 884
980  사랑이 지애비 수입보다 중요하다 dkp 04-12 884
979  싸움에서 혼자는 승리나 명구(名句)를 남기기 어렵다 +2 dkpark 01-15 884
978  명사수. 30발짝에서 입에 문 담배를. dkp 09-19 883
977  씨는 못 속여. 봉짜라야 봉을 안다. +1 dkpark 01-31 883
976  황국이 시든 참에 꽃모종 dkpark 03-19 883
975  100년 전 유대인이 읊은 멜팅팟 +1 dkpark 03-21 883
974  앗! 깜짝이야! 써니 05-08 883
973  진화론을 못살게 구는 창조설 6070 04-19 882
972  지배층을 선호하는 무뇌층 징기스캉 사인방 dkp 01-28 882
971  박통 조소하려면 요로코롬 해야줴 제임스 돈 dkp 07-22 881
970  발음부호, 발음기호;어느게 적확한 표현인가? dkp 10-15 881
969  회색은 천기누설 표현. 땅에 주는 하느님의 표상. 1/3 +1 dkpark 03-18 881
968  자유가 존재하는 한 경제불평등이 자살을 부른다. dkp 07-04 880
967  단선생 헛 욕 도로 집어 삼키시요 bubza 02-10 880
966  도연명때문에 깨달았음을 모른 혜원법사 dkp 07-19 879
965  행복ㆍ불행은 붙어있어 나눠 생각 못함 dkp 01-28 879
964  날라 다녀요. 써니 05-20 879
963  더 행복한 삶을 위해 지금 멈춰야 할 일 6070 04-19 878
962  얘야 물 켤라. 자린고비의 통제적 개방주의 dkpark 01-24 878
961  환경친화 자체 발전 의무화 및 활성화 6070 04-10 878
960  부산에서 살아남기 위한 요령 써니 09-10 878
959  김자 병자 윤자 선생께 화답송 dkp 06-23 877
958  멘붕증후라 떠드는 정신병자들 dkp 01-28 877
957  통큰 충청ㆍ전라도사람은 산동성사람이라는데 dkp 03-26 877
956  크다! 콩고리스 도르창냉소 부인 dkp 03-26 877
955  '죽음의 본능' 글이 날아갔군 dkp 04-12 877
954  쌀알 세기;황정승 희 dkp 07-31 876
953  총선 노인관련 공약을 보니 6070 04-10 875
952  자살 준비하는 분들께 격려사 dkp 08-26 875
951  피를 말리는 동북아 새모이 골육상쟁 dkp 03-26 875
950  IS(이슬람국가). 회교도 월氏 회홀Uigur, 우즈벡 Uzbek # 3 dkpark 01-29 875
949  연중 박똥욕 각설이 또 왔군. +4 dkp 11-06 874
948  은퇴자 연간 경조사비 116만원…83% "부담스럽다" dndn 05-05 873
947  <탈무드 지혜>. 랍비 M. 토케이어. 주덕명 편역 dkp 06-01 873
946  열린마당이 요상해지누나 dkp 06-23 873
945  진리가 없단 말은 진리가 없단 뜻아님 dkp 01-07 873
944  점점이 떠있는 독도(점부도) dkp 07-03 872
943  열당에 찬 물을 끼얹어서야 dkp 07-09 872
942  ↓목란혁명이라니 우리가 패배하는 살생부를 읊는가? dkp 07-31 872
941  민초들의 머슴ㆍ종년, 이순신ㆍ시바타 dkp 02-25 872
940  불길한 예감. 일가(一家)냐 정부냐? dkp 05-20 872
939  노름판이 다른데 구경꾼은 같다 dkp 07-01 871
938  절호의 찬스. 만수대 수선할 때 병법 dkp 07-19 871
937  뭐라 말할 수 없는 측은한 복수초 dkp 11-27 871
936  개가 고양이처럼 생선 먹는다 dkp 01-07 871
935  미국으로 날아 온 한국 참새떼 dkp 01-28 871
934  생활의 발견:피하면 좋은 4가지 농담 dkp 01-28 871
933  민주통합당 - 10대 공약에 노인 대책 없음 6070 04-10 871
932  공직 뇌물 수수는 즉각 파면한다. 6070 04-10 871
931  이 생각 저 생각 마음의 여행 dkp 05-17 870
930  나는 놈 위에 뛰는 놈,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1 dkp 10-29 870
929  참↓ 티없는 순박한 ※문복록사형 dkp 12-11 870
928  남 비방글을 내 컴에 저장하는 상습범 법자를 제명하시기를. +2 dkpark 02-09 870
927  2015년 친북반정부사제 100명, 2600년전 다니엘, 660년전 윌리암 텔 +2 dkpark 02-28 870
926  ★ 여기자와 농부 +1 ygj 10-23 870
925  독도 짖는 개가 죽은 정승보다 낫다. +3 dkp 09-10 869
924  지혜자의 멋과 묘한 맛. 대장금독후감 dkp 10-06 869
923  대통령 출마 선언문.-연설초례(抄例) dkp 12-17 869
922  아무리 용을 써도 사람은 죽는다 dkp 04-12 869
921  사오정 칫솔 써니 10-12 869
920  왜 않 웃어? 내가 웃지 않으면 난 죽어. dkp 09-05 868
919  저 산 밑의 밭뙈기는 dkp 07-01 867
918  아주 아름다운 5월에 dkp 05-17 866
917  한국의 큰바위 얼굴 1천개 dkp 05-18 866
916  마추오 밧소? dkp 07-13 866
915  링컨. 성경을 죽어라고 읽고 교회는 죽어라고 않갔다. 왜? dkp 07-31 866
914  박근혜 여사 직면과제 +2 dkp 09-22 866
913  도주공. 세상끝날 때까지 사랑 dkp 09-22 866
912  골고루 맛보자다가 옥스퍼드에서 제적 dkp 04-12 866
911  반기문, 카스트로 노벨평화상 기회 dkp 04-12 866
910  미꾸라지 써니 10-12 866
909  이웃나라, 먼 나라 다 기분 나쁘군 dkp 06-01 865
908  62만 4천개 발털로 붙어 있는 놈 dkp 06-19 865
907  정의의 배트맨/Dark Knight Rises 소 듀마의 비정한 논리 dkp 07-22 865
906  남극이 녹으면 한국 2배 땅. 풍속 85마일 dkp 01-07 865
905  1. 인삼은 화나면 거품 뿜는다 dkp 08-21 864
904  자기로서는 시시한 일인줄로 알지만 dkp 12-17 864
903  법자가 개자식하는 박통이 개자식인가? dkp 12-17 864
902  음양(陰陽)을 무게로 달면 그 차이는? +2 dkp 10-18 863
901  청와대에 누. 전략기획관 김태효씨 dkp 07-09 862
900  창자를 끊고 돌아가는 배 dkp 08-30 862
899  난 이 정도 여자야요 dkp 09-01 862
898  야리한 삶의 두 벙째도 보지요 dkp 12-11 862
897  무쟈게 좋아하는 문형 뎐샹셔 dkp 12-21 862
896  지구와 달 사이 써니 05-29 862
895  이순신장군이 안타까워했다 +1 dkp 08-18 861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맨위로